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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번 연달아 듣고도 또 들어보고 싶은 곡 있으세요?

Can`t get you out of my head.....엉덩이가 들썩거려서요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족 아리아가 있죠. 그래도 100번 연달아는 좀...... 한 2~30번쯤이면 많지만요.^^

Can`t get you out of my head 모르는 곡입니다. 오늘 들어봐야 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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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베르크 변주곡, 저는 실내악으로 편곡 된 판에 손이 더 많이 갑니다.

저는 푸르니에의 무반주 첼로입니다.<br />
바흐음악이 대개 그렇죠. <br />
감정선이 과장된 낭만파 음악은 오래듣기가 좀.

언젠가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샤프란의 무반주 첼로조곡을 릴에 녹음해 둔 게 있는데,<br />
정말 잘 듣고 있습니다.

100번 연달아는 결국 바흐군요.

aldo romano의 il piacere 앨범 중<br />
il camino.. <br />
계속 귀에 맴돌죠.. ㅎ<br />

저는 Midnight oil - Beds are burning이 그렇던데요....., <br />
물론 MTV unplugged 음반 중에서요...., <br />
http://www.youtube.com/watch?v=XzaRZtmwPag&feature=related

덕분에 잘 들었습니다.

골트베르크는 마지막 아리아가 끝나도 왠지 다시 연주될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그와 다르게 다시 돌아가지 않고 마치 나비가 알에서 애벌레, 번데기를 거치 나비가 되어 날아가는 것 같은 찬란한 희열을 주는 영산회상도 죽을때까지 듣고 싶은 곡입니다.

저도 작년에 골드베르크 변주곡 무한 반복 놨다가 시디 픽업 망가지기도 했습니다...ㅜㅜ

ipooh의 preludio... <br />
아마 이 음악은 무덤까지 들고 갈 듯 합니다.

쉐링도 좋구요... <br />
개인적으로 중독 걸린 연주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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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mazon.com/Busoni-Lutz-Brahms-Bach-Chaconne/dp/B005K2JEMS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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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4번 트랙 훌륭합니다. <br />
음질도 오디오 파일용으로도 손색없구요..

현호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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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mazon.com/gp/offer-listing/B0000040ZV/ref=tmm_acd_used_olp_sr?ie=UTF8&condition=used<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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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one에는 있군요..

키스 쟈렛의 Solara march 는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더니, 요즘은 가끔 듣습니다<br />

http://www.youtube.com/watch?v=DBJPVnJ8m-Y<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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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