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링크] "조선"에 10원 소송 승소한 지율스님 또 1원 소송낸 사연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10-13 13:44:57
추천수 4
조회수   1,039

제목

[링크] "조선"에 10원 소송 승소한 지율스님 또 1원 소송낸 사연

글쓴이

이태봉 [가입일자 : 2004-10-30]
내용
Related Link: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

'천성산 지킴이'였던 지율 스님이 <조선일보>를 상대로 1원의 손해배상금을 요구하는 소송을 법원에 냈다.



지율 스님이 이번에 <조선일보>를 상대로 소송을 낸 것은 지난 9월 18일자에 실린 "[민주당 대선후보 문재인] 도롱뇽 탓에 늦춘 천성산 터널…6조원 넘는 손해"라는 제목의 기사 때문이다.



이 신문(?)은 "천성산 터널 문제도 사회적 비용을 크게 지불한 사건이었다"면서 "환경 단체 등은 2003년 10월 공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고, 대법원이 2006년 6월 2년 8개월 만에 공사 재개를 최종 결정했다. 당시 건설교통부 평가로 1년간 공사가 중단되면 사회·경제적 손실이 2조50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됐다. … 공사가 끝나고 조사해보니 도롱뇽은 그대로 살아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그런데



이미 <조선일보>는 '도롱뇽소송=2조(2조5000억) 손실'이라는 내용의 보도를 했다가 지율스님의 10원 소송에서 패소해 정정보도문을 게재하고 지율 스님한테 '10원'을 지급했던 적이 있다. 2009년 9월의 일이다.





지율스님 말씀하시기를,



"도롱뇽은 천성산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동식물들을 대변하여 법정에 섰던 천성산의 아이콘이었다"



"만일 우리 사회의 담론의 중심에서 언로를 담당하고 있는 조선일보가 도롱뇽으로 상징 되었던 은유나 비유를 이해하지 못했다면 그보다 더 큰 비극은 없을 것"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최성용 2012-10-13 14:02:34
답글

누군가 도룡뇽 지율스님 어디갔어 하더니만.. <br />
아직 죽지않고 살아있었네요. <br />
돈으로 생각하면 죽일짓을 했지만 세상이 돈으로 효율성 으로만 돌아가는 게 아니라서.<br />
효율성과 돈으로만 측량하자면 인간은 70넘으면 죽어야지요...ㅋ

박진수 2012-10-13 14:17:03
답글

10원짜리 방씨.. 그 밑에서 밥 빌어 먹는 잉간들은 참 웃음이 나옵니다 ㅎㅎㅎㅎㅎ

varuna21kr@yahoo.co.kr 2012-10-14 11:06:44
답글

조선 찌라시 ......<br />
에휴 친일파 후손 밑에서 일하니 조은가?

최만수 2012-10-14 12:54:37
답글

조선이 돈이 없어요. 10 원도 얼마나 아까운데, ^ ^ 근데 조선에서 항고 안했나요? <br />
1억,10 억 보다 더 조선일보 엿먹이고 국민들의 기억에도 더 남고, ^ ^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