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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과 상관없는 채진묵 선생님이 생각나요.. ^^;;

쉬는 날 야굴언냐랑 도토리줏으러 가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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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해주시면 저도 가겠슴돠~~

야굴이 누군지 모르지만..<br />
종철님과 같이 가세요....ㅋㅋ

ㄴ기수님표 유언비어입니다.....ㅜ.ㅠ

집에서 해먹으면 맛있죠

2~3 인분 도토리묵이 준비되시면 저도 낑가주시기 바랍니다~^^

창연님..요즘은 다람쥐 눈이 무서버서 안가져옵니다..ㅎ

일진님, 그럼 야굴언냐 전번이라도 어케 좀...^ [

도토리를 보면 떠오르는 게 <br />
자연의 섭리입니다.<br />
도토리는 산에 자생하는 참나무과에 속하는 나무들의 열매를 통칭 해서 도토리라고 합니다.<br />
어떤이는 꿀밤과 도토리를 구분 하기도 합니다, 만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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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부터 도토리는 구휼식량이라고 했지요.<br />
흉년일 때에 그해 가을에는 다른 해보다 더 많은 도토리가 열리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br />
옛날 흉년이 오는 건 오뉴월에 가뭄이 들

<br />
[예전에 밀양 산에 갔을때 도토리를 좀 주워왔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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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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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산에 도토리가 없더라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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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이 일진님이었군요....ㅠㅠ

성기님...내일 저녁에 한번 벙개하시면..도토리묵 사드리죠..저녁 7시에.

어..광범님..해운대에 도토리 묵 파는데 없나요?<br />
내일 저녁에 모일까요?

일진님을 보면 참 측은지심입니다... 3 언냐들 멕이려고 도토리까정 줏으러 다니다니 ... 에효 ... ㅡ""ㅡ

해운대에는 없던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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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추따러 밀양에 가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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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따서 말리구 해야 쪼께라두 나눠드릴 수 있걸랑요.....ㅠㅠ

ㄴ헐 두되빡이나...<br />
카뱌레 언냐들 노나줄러구요??

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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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님한테 생대추 두알 보내줄라구 그라는데...(덤으루 말린대추 두알꺼정~~~)<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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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비가 너무.....ㅠㅠ

대추 두알...착불로 보내드리세요.....^ㄴ^

도봉산은 도토리가 씨가 마를 정도입니다...등산하는 준할머니급과 할아버지급, 그리고 아줌니들이<br />
죄다 줏어가는 바람에....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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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로 입구에 도토리 줏어가지 말라고 누깔 조금만 떠도 보이게 플랭카드를 걸어놨건만.....ㅡ,.ㅜ^

핫바에서 도토리묵으로 물컹 해진 것 덜렁 덜렁 달고 댕기는 을쉰들..<br />
주말 잘보내셔요<br />

기럼 ... 도봉산엔 도토리가 씨가 말랐고 ... 을쉰거 달랑 2 개만 있겠군요 ...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