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주전인가...
퇴근길에 버스를 갈아타기 위해 기다리는데...
길에 뭐가 떨어져 있더군요
주워서 보니까, 근처 큰 회사의 구내식당 식권이 한5장 정도 있더군요.
아마 버스카드 꺼내다가 모르게 떨어트리고 간것 같습니다.
일단 주워서 가지고 있다가
지난주 토요일 업무가 있어 차를 가지고 출근했다가, 집에 오늘 길에 그 회사 들려서 경비아저씨 드렸더니 좋아하시더라구요...
경찰아저씨를 드렸어야 되나요? 아님 잘한건가요?
혹시 회원님 중에 주인이 계시더라도, 내놓으라고 하시면 안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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