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 관련한 업무를 합니다...
요즘 전자제품을 보면, 기술이 거꾸로 가는 것 같습니다.
이번달에만 집에서 사용하는 모니터, 마우스, 블루투스헤드폰, 형광등... 등등이 수명을 다했네요...
물론 형광등은 소모품이 맞지요... 근데 나중에 삽입된 놈이 먼저 죽는...
다른 제품들도 다 수명이 있겠지만...
전에는 질려서, 또는 신제품이 나와서 고장전에 버렸다면...
요즘은 몇개월 못사용하고 고장나네요...
사실 데스크탑도 고장이라 고치긴 했지만요...
기술이 좋아지면 오래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수명이 점점 짧아지는 것 같네요...
씁슬한 주말을 시작하는 금요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