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더러운 오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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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더러운 오해??랄까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2012-10-12 15:47:14

제목

지하철에서 더러운 오해??랄까

글쓴이

백경훈 [가입일자 : 2003-02-08]

내용

암튼 콩나물 시루 같은 퇴근길 지하철 2호선~~

내 한쪽 주머니에는 핸드폰과 지갑을 한꺼번에 삽입해서 불룩해짐

하필 그 불룩한 주머니가 지하철이 움직이면서

앞 츠자 방댕이에 비비적 거리면서 닿았음

순간 아 더러운 오해를 받게 생겼군..하고 앞츠자를 뒤에서

살피자(이뿌면 억울하지라도 않지)

왠지 똥 씹은 얼굴 비슷

우씨..내한손은 손잡이에 다른 한손은 만류인력의 법칙에 따라 지하철 바닥을 향해 얌전하게 내려 꽂혀 있을뿐인데...

최대한 떨어져 있으려고 해도 한발자국도 못 움직이는 신쉐~~~~

사람이 줄자 먼곳으로 후다닥 가버리는 츠자..

어찌라고? 바지 주머니에 지갑이랑 휴대폰도 못 넣고 댕기냐 !!!!!

다음에는 한쪽 주머니에 알뜰소시지 찔러 넣고 지하철 탈까부다~~~!!!

kdugi3@naver.com

2012-10-12 15:54:03

답글

사식은 제가 쏠께요^!^

이태봉

2012-10-12 15:54:11

답글

때맞춰 온 전화에 휴대폰 진동... ㅎㄷㄷ

백경훈

2012-10-12 15:56:49

답글

ㄴ태봉을쉰이 필요한것 아니굽셔? 
ㅡ,.ㅡ;;

김장규

2012-10-12 15:59:47

답글

만지셨군요 ㅠ.ㅠ=3=3=3=3=3333

ljc9661@yahoo.co.kr

2012-10-12 16:04:59

답글

고구마를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 됨다~~~

백경훈

2012-10-12 16:05:43

답글

장규님..알뜰 소시지로 좀 맞아볼텨

moolgum@gmail.com

2012-10-12 16:12:34

답글

그럴땐 모 얼쉰이 부러우셨을수도. ㅡ,.ㅡ;

이병일

2012-10-12 16:13:58

답글

경훈님 잘 생기지 않았구나, 그렇구나~

백경훈

2012-10-12 16:15:26

답글

병일 을쉰 벗겨놓으면 잘생겼슴돠~~ ㅡ,.ㅡ;;

백경훈

2012-10-12 16:16:42

답글

아 현회님 총알에 추친체 탄피는 없고 총알탄두만 있다는 그 을쉰 말임꽈? 
ㅡ,.ㅡ;;

염일진

2012-10-12 16:17:57

답글

3센티라고 꼭 집어서 얘기하면 안되죠잉...^ㄴ^

ljc9661@yahoo.co.kr

2012-10-12 16:21:11

답글

추진체 없는 탄두.....ㅋㅋㅋㅋㅋ

유진국

2012-10-12 17:22:50

답글

날씨가 추워지고있네요...그래도 잠은 집에서자야죠..^^ 
하긴 요즘 성범죄강화로 예전에 훈방조치할 건수도 막잡이드린답니다...조심조심.. 
무기여 잘있거라~~~~

조영석

2012-10-12 18:00:47

답글

종철 님 ㅋㅋㅋㅋㅋㅋㅋㅋ

김상윤

2012-10-12 18:10:00

답글

알뜰소시지라 함은 혹시 줄줄이 비엔나를 말하심은 아니겠지요? ^^;

백경훈

2012-10-12 19:30:27

답글

http://www.homeplus.co.kr/app.product.GoodDetail.ghs?comm=usr.detail&good_id=000023302&extends_id=naver&service_cd=56010 
 
이 소시지가 알뜰 소시지 입니다. 옛날 소시지라고.. 
지금 소시지와 다르게 맛은 읍습니다만 
계란 코팅해서 부친 소시지는 옛날 도시락 반찬으로 ㅤㅊㅚㄱ오였습니다. 
이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