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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자꾸 실패한 정권이라고 폄하하더군요

적극 동의 합니다.<br />
달은 차면 기우는 법이라고 했습니다<br />
이런 사실을 인정하지 못해 점차 예민해져 가다보니<br />
점차 밑천이 드러나더군요<br />
이제 얼마나 빨리 기우느냐 하는 시간의 문제만 남았을 뿐..<br />
그냥 가던길이나 잘 갈것이지..

노무현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말 자체를 괭장히 조심스럽게 하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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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그네 지지하는 분들은 아주 자신감 넘치게 말씀들 하시더라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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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뀐놈이 성낸다고;;;;

새대가리당과 찌라시들의 짜놓은 프레임에 놀아나는 일부 민주당 의원들 한심합니다.<br />
친노를 비난하면 돋보이는줄 착각하는 멍청한 것들입니다.

실패한 정권이 아니고, 정상적인 정권이었죠.<br />
다만 문제는 권위를 가지고 횡포를 부리는 것에 너무 익숙하다 보니..<br />
노무현 정부의 소란스러움에 적응이 되질 않은 것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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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시 그 반대로 돌아가 보니.. 노무현 정부의 소란스러움이 이명박의 비밀스러운 음모보다<br />
얼마나 바람직한 것인지 알게 된 것이라 믿습니다.

조중동이 말하는 친노 (매우 부정적)<br />
민주시민이 말하는 친노 (매우 긍정적)<br />
민주당 계파로서의 친노 (최근 부각)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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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른 의미입니다. 섞어 쓰다 보니 조중동의 나쁜 의미가 전염되어 친노가 보수진보 모두에게 몰매를 맞는 양상처럼 보이는 것이죠. 즉 비판받고 있는 친노는 노무현의 유산과는 거의 관련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 6개월 전부터 두드러진 이런 현상에 대해 학습안된 많은 분들이 친

여자 끼고 술처먹다가 쫄따구 총에 맞아 디진 정권이야말로 진정 실패한 정권이죠.

여태 곁다리만 주욱 걸쳐 왔지만 노무현, 그 이름 석자만 떠올려도 도저히 감당을 못하는 나는....<br />
뼈속까지 친노!

국민들이나 정치하는 인간들 수준이 아직 그정도밖에 안되나봅니다.<br />
그만큼 오랜세월동안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고 살아왔다는거죠.<br />

왜 실패했다고 이야기하는지 모르겠습니다.<br />

조중동의 세뇌에 빠진거죠.<br />
그놈의 잃어버린 10년 타령..<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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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그다지 정치적으로 치우치지 않은 사람도 잃어버린 10년 타령을 하는걸 보면<br />
그 세뇌의 무서움은 참...

죄지었지요...이렇게 성숙하지 못한 정치의식 가진 나라에서 진심 국민을 생각하는 정치인을 뽑자고 나서고 있으니 얼마나 죄가 많습니까....답답할뿐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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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어디 국민의 죄겠습니까?<br />
쓰레기 조중동 이 세개가 버티고있는한 쉽지않은게 사실이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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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괜히 무서운게 아니잖아요...쩝!!!ㅠ.ㅠ

조중동에게 친노는 제 입장에서 유신과 비슷한거 같아요. 정신없는 넘들.

싫어하니까 실패했다고 하는겁니다. 아시면서 왜그러세요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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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노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어떤 이유를 붙여서라도 실패했다고 주장하게 되는거죠.. 그래야 자기 존재이유가 되니까요.

5년동안 세뇌시킨것이 그것 이었죠. 노무현의 업적....

언론의 프레임 그이상 그아하도 아닙니다.

그들에겐 재앙이었거든요..

부패,부정한 친이명박, 친 박근혜에 비하면 힘없는 시민들 중심의 깨끗한 친노죠. <br />
조중동과 기존 수꼴들이 보기엔 시민들이 각성해서 뭉치는걸 가장 두려워해서 친노에 대한<br />
부정적 인식을 계속 세뇌시키고 있는거 같습니다. 재벌과 싸구려 이익집단 찌라시들,<br />
지덜 기득권을 지킬려니 친노가 걸림돌이죠.

박정희도 모자라 박근혜까지 추종하면서<br />
그걸 자랑스럽게 말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ㅠㅠ

윤흠님께서 좀 오해하시는 것 같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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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의 '전대협 기수놀이하고 있는 386 출신 현역 국회의원들'에 대한 평가는<br />
저도 윤흠님 견해에 공감합니다만 이들 중 다수는 친노가 아니고 반노입니다.<br />
과거 참여정부 때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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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협 출신 486의 대표주자로 알려진 이인영, 오영식, 우상호 모두 지난 경선때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지 않았고<br />

지난 번 총선 패배에는 민주통합당내 486중 이들 반노 세력의 책임이 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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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486이 모두 반노는 아닙니다. 이들 중 일부는 친노입니다. 물론 생각이 제대로 박혀있는 소수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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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유시민씨가 "왜 노무현 후보를 지지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br />
"운동권의 학벌 좋은(!)사람들이 노무현을 무시해, 나라도 그 밑에 들어가면 좀 분위기가 나아질까 하고 <br />
노무현

친노 죄졌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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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ㅡ,.ㅡ;;<br />

친노가 죄진게 아니라... 찌라시 언론에 놀아나는 국민이 죄진 겁니다.<br />

노빠가 되지 못했어서 죄송합니다. 그냥 노대통령 좋아하기만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