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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그러고도 남을 놈들이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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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좀 더 써보자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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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이한구 대표란 넘이 있지도 않다는 노무현-김정일 비밀대화록 어쩌고 하는데<br />
조만간 저 귀순용사가 기자회견 하면서... 그런거 있다... 할 지도 모르겠군요.<br />

근데 귀순이라는 단어의 정의가 뭔가요?<br />
정치적망명과는 다른가요?<br />
왠지 멸공방첩 같은 구시대적 용어는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새로운 방법으로 추진하는 북풍이라는 생각 지울수 없습니다. <br />
어릴때부터 대북방송 들리는 동네에서 나고자란 저지만<br />
아무리 봐도 이놈의 시끼들은 왜 선거때만 되면 더 총질해대고 넘어오나 싶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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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말로 넘어오는 넘만 있고 가는놈은 없을까요??<br />
옛날만큼은 아니지만 가는놈에 오는놈에 늘상 있던 일일 겁니다. <br />
다만 선거때 다가오면 꼭 득달같이 방송 내보내고 하는거죠

22사단장 처리가 어떻게 되나 보면 윤곽이 나오죠.

이상하리만큼 군의 대응이 의심스럽습니다. 이런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틀림없이 무슨 계략이 있을 겁니다.

방금 손석희 시선집중 7시 알람이 켜져 일어났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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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같지가 않고 광고를 하는거 같은 느낌을 받았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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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내용이 '우리 국방 열라 허접해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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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순이 그간 없었던것도 아닌데..오버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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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책이 언제는 그렇게 넘기가 힘들었나? 싶은 생각도 들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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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많이와도 땅이패이고 쓰러져서 공사하고..한참 공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