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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도레미부대, 라이파이, 내일신문, 주마등...이런거 밖에 모림돠....ㅡ,.ㅜ^

그림체를 보니 침묵의 함대 작가가 그린 것 같네요..

시티헌터 정말 재밌었어요. <br />
야간자율학습 빼먹고 만화방에 가서 저거 보곤 했었죠<br />
이현세의 일리어드 오딧세이도 재밌었고요

라이파이 , 철인28호, 짱구박사. 날쌘돌이 .... ㅡ""ㅡ

19금 만화를....중학생때...ㅡㅡ<br />
반칙이신데요...<br />
<br />
근데 문제는 저두 그때 보았다는....^^;

그당시 참 쇼킹하게 보았던 기억이(노모판도 있었던) 나네요. 만화가게에 본격적인 일본 성인만화와 꽃놀이(일본 슬롯)가 등장했던 시기로 기억됩니다. 친구따라 무심코 했다가 참고서값 날렸던 기억이.... ^^''

시티헌터가 아마 '도시의 욕망'이라는 제목으로 나왔었죠..<br />
'야수의 욕정'이라는 만화도 꽤 재밌게 봤었고.. (중2 기준으로;; ㅎㅎ)<br />
"대남", "대물" 등의 만화도 기억나는군요..

요새 볼만한 만화가 뭐가 있을까요? <br />
전 최근에 완결되었다는 웹툰 '신과함께'를 재미있게 봤네요. ^^<br />

도시의욕망 시절에는 심의제도가 없었는지 단속이 없었는지 19금 만화를 그냥 마구 볼 수 있었죠<br />
시티헌터로 제목 바꿔서 다시 나오면서 재미 없어졌어요

공작왕도 재밌게 봤던 거 같네요...만화책이 정식출판본이 아닌 조그만 책자에 인쇄질도 아주 안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작은테클... 원오브 따우잔드임돠~

히히 영어는 제가 짧아요. 영진님도 상당히 많이 보셨나봅니다.

오~! 대남, 대물..,구호본격성인극화^^

구호 작가는 요즘 뭐하고 지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