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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들이 오고 있습니다 ㅠㅠ 흑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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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1 14: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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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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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 오고 있습니다 ㅠㅠ 흑흑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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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태 [가입일자 : 2004-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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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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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어른차에타고 전주로 오고 있습니다. 혼자 몇일 지내느라 무척 지루했어요..
이렇게 무사히 넘어가나 했는데 어제 또 사건이 터졌습니다 ;;
새벽에 춥다고 해서 보일러를 약하게 틀어놓았습니다.
그리고 자기 전에 혼자 무서우니깐 스텐드 약하게 켜놓고 누웠는데 좀 덥더라고요..
대청소를 했기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잠들었습니다..
헉...
헉헉...
새벽에 눈을떠보니 땀이 막 나오고있고.. 아.. 몸이 안좋은가 '_`
치울려다가 냅둔 선풍기를 발쪽으로만 틀어놓고 다시 잠들었습니다..
헉헉...헉..
또 더워서 잠을 깼습니다.. 혹시나 해서 보일라세팅한걸 보니깐..
ㅋㅋㅋㅋ 온도를 낮춘다는게 풀파워로 가동시켜놓았더라고요!!!!! 엄마야 ;;;;
방바닥은 찜질방 수준이고 ㅋㅋㅋ
다시 약하게 해놓구선 몇시간동안 날려버린 가스비가 아까워서 끙끙 앓다가
잠들었습니다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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