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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순진하네요 안후보...<br />
저러다가 ... 에고 한숨이...

안철수 후보와는 동상이몽일지도 모른다고 누군가 말한걸 본것 같은데.. <br />
시간이 갈수록 자꾸 떠오릅니다.

삼척동자도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 수 있는 일을 명석한 사람 이니 정말 저렇게 생각 하지는 않을겁니다.<br />
다만 걱정되는건 주변에 사심 가득찬 사람들이나 모종의 공작으로 안후보의 마음의 동요가 생기지 <br />
않을지 걱정됩니다,

포지셔닝이 왠지...ㅠㅠ

기자가 "괜찮겠어요?"라고 물어보는데...."아뇨....존나 겁나요...안될 것 같아요...ㅠㅠ"라고 하진 못하죠...

꿈일 수도 있고 몽상일 수도 있죠. <br />
<br />
안철수가 무당파가 현실적으로 어려운 걸 몰라서 그러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저는 좀 마음을 움직이는 말로 들리더군요. 민주당 대통령이 더 나을 것도 없잖아요. 듣기 나름입니다. ^^

이명박 아바타설이 괜시리 나온건 아니죠. <br />

와싸다에서도 안후보 죽었네요.. 한때 인기 있었는데 역시 사람의 마음은 계속 변화하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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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으로 대통령이 될 수는 있겠지만... 대통령이 되고 난 다음이라도 정당기반은 있어야 되죠. <br />
저는 다른 당에 들어가는 것 보다는... 직접 창당하는 것을 바라는 것이고. <br />
<br />
기자의 질문에 '못 한다'고 답을 할 수도 없는거고.<br />
그렇다고 창당을 하든 입당을 하든... 지금 모든 계획을 다 까발려 버릴 수는 더욱 없을테고...<br />
그냥 원론적인 답변한거라고 봅니다. <

가장 좋은 방법은 안철수가 대통령이 되고 문재인이 책임총리를 하고 민주당이 뒷바침하는겁니다. <br />
민주당에 가입하지 않더라도 추구하는 방향이 민주당과 별반 다르지 않으니, 심정적으론 민주당 처럼<br />
하는거죠. 민주당에 가입하는걸 싫어하는 사람도 많으니, 박원순 시장처럼 선거부터하고 연합하는 형식으로<br />
꾸려나가면 될것 같은데요. 그러면 안과 문의 장점을 십분 발휘할수있고 서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서<br />
의외의

창당을 한다면 진작 했어야지 당선후에 창당하면 결국 정계개편 밖에 없는데 현실적으로 새정치라는 <br />
슬로건에 맞지 않겠지요 안정적 국정을 위해서라면 결국 남는건 입당 밖에 없을것 같네요.

이건 안철수쪽보다는 기자놈을 욕해야 합니다.그런 자리에서 무소속은 가망이 없다고 이야기 해야 하나요.<br />
짧게 답했다는 말에 희망을 걸어 봅니다.

이건 안철수쪽보다는 기자놈을 욕해야 합니다 ver 2.0<br />
<br />

이슈를 선점하는 행동은 참 좋습니다. 그네당 시끄러운거 뉴스에 나오는거보단 훨씬 좋죠

민주주의에 대한 도발이구만,,,,

당장의 정권교체와 <br />
보다 중요한 정치개혁 둘 다를 생각하고 있을 안철수에게<br />
<br />
민주당 안철수가 되라고 하는건<br />
새누리당의 패악질을 다음 정권에서도 보자고 하는 것이겠죠.

이거 대선 두어번 더하고 나면 정말 한국적민주주의 우리땅에 꽃 피울 기세 !!<br />

민주당 단일 대오로 파죽지세로 정권교체를 한들<br />
지금의 개나라당의 위세에서 얼마만큼이 꺽일까요?<br />
<br />
아마도 더 억지를 쓰고 더 분탕질을 하지 싶습니다.<br />
정권을 잡지 않은 야당으로 정치나 경제에 <br />
책임질 일도 없으니 말입니다.(과거에도 그랬듯이)<br />
<br />
예전에 민주대 반민주의 구도로 이념적 우위라도 있었지<br />
지금의 민주와 개나라는 지역기반만 다른 그놈이 그놈

앗 댓글을 수정하셨군요.<br />
뭐 대의는 저와 같으리라 생각 합니다<br />
각론이 다를 뿐...

아! 헌규님 죄송합니다. 저도 그저 잘되야 한다가 제일 우선입니다.

단일화나 민주당 입당 요구하는건 민주당에 새누리당과 줄닿아있는 인물이 있다면 그사람으로 안철수 조종하거나 견제 하겠다는 계략일겁니다. 단일화나 입당요구하는건 새누리당의 노림수가 있다고 봅니다.

새누리 찌라시들 방송이나 mb똥꼬빨던 방송국에서는 연일 안철수 단일화나 입당문제로 화제 삼더군요. 새누리에서 노림수 두고있다는 생각이듭니다.

애초부터 길을 완전히 잘못 잡았습니다.<br />
정당정치 자체를 비판하고 부정하듯 운을 뗐는데, 이미 너무 멀리 와 버렸네요.<br />
정당정치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현재의 새누리당, 민주당이 주름잡고 있는 정치 '업계'의 현실을 비판하면서 이를 개혁하겠다고 나왔어야지요.<br />
현실 정당들 및 정당 정치를 개혁하는 것도 쉬운 게 아닙니다. 노통의 열린우리당 실험, 유시민의 몇 차례의 실험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br />

양 당을 존중하고 잘 설득해서 국정 운영하겠다는 말이 제 귀에는 좋은 제도를 잘 만들어서 잘 하겠다는 모님의 말씀을 떠올리게 만드네요. <br />
설득도 안 되고 합의도 안 되면 어쩔건지... 봉숭아 학당도 아니고... 말 안 들으면 바로 탄핵 당하는 처지에 있을 거면서 누굴 설득해서 뭘 어떻게 국정 운영을 하겠다는 건지. 여가 되면 밀어붙이고, 야가 되면 시끄러울 것이다는 대목에서는 짜증 확 솟는구먼요.<br />
왠만하면 야권 후보끼리

저렇게까지 해서 먹고살아야하는 기자들이 않됐습니다

본인 말대로 논리적인 대안 제시로 합의되고 설득되는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정당 체제라면, 기존 정치판으로는 희망 없다고 무소속으로 독야청청 출사표를 던질 이유도 없을 것 같고요.기존 정치권이 그런 희망이 없으니 본인이 나선다고 하고서는, 설득을 통해서 하겠다는 말 들으니 지금 장난 하자는 건가 싶을 지경.

당장의 정권교체와 <br />
보다 중요한 정치개혁 둘 다를 생각하고 있을 안철수에게 <br />
<br />
민주당 안철수가 되라고 하는건 <br />
새누리당의 패악질을 다음 정권에서도 보자고 하는 것이겠죠. ver.2

당이 없이 대통령 하는 게 중요한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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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하는게 중요한 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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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해야 합니다 아주 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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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되는 정도로 할 거라면 대통령 꿈꾸지 말아야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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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안철수가 바꿔놓은 현실은 제가 느끼기엔 없습니다

새대가리당의 패악질을 아직 경험해 보지 못해서 저런 말을 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갑갑합니다.

지금 안의 정책은 큰테두리안에서의 것들이고 세부적인 사항과 보완,보충할것들은 좀더 나중에 나오거나 그이후에 나올것으로 보기때문에 지금당장부터 왈가왈부할것은 못된다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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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글을 보면 왠지 민주당과 안후보를 링으로 내모는 격이라 별로 와닿지를 않네요 <br />

뭔 생각인지.....

몇몇분이 기자가 문제라고 하시는데,<br />
기자는 독자가 궁금해할 것 같은 것을 묻는 것이 당연하지요.<br />
답하기 곤란하다고 질문을 피한다면 그 기자 더 웃기는거 아닐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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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정치를 우습게 아는 듯 합니다.<br />
실패해보지 않았으니, 뭐든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건지.<br />
안철수의 생각을 보면 정책적으로 민주당과 방향이 같을 것 같은데,<br />
안후보 하는 것을 보면...점점

원론적인 답변을 하신 것으로 기대합니다. 무소속 대통령의 집권은 새누리의 집권이나 진배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좋은 정책을 제시하고 설득한다 한들 설득당해 줄 리도 없지요. 실패한 대통령이 되길 바랄테니까요. 의석 분포상 제1당의 집권이나 같은거지요. 민주당도 마지 못해 도와는 주겠지만 적극적으로 나서지는 않을테고요. 월급받는 것 외에는 특별히 대통령이 할 게 없는 무정부상태나 마찬가지일 겁니다.법조항 하나 바꿀 수 있을까요. 저는 대단히 회

제가 안철수에게 느끼는 가장 큰 불안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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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새누리와 큰 차이를 보여주지만 때때로 비슷한거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지울수 없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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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는 점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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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대통령이라도 국회와 잘 협조해서 정국을 운영한다라는 말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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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와 민주당 일부 꼴통 의원들과는 전혀 안맞는 말입니다.<br />
<br />
거기에 이석기도

그럼 국회 무시하고 맘대로 하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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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개편으로 의원빼내서 창당하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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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입당하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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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 답해야 할지. . .

안철수를 각처에서 떠볼려고 무진<br />
애를 쓰는데 안철수 쉽게 안 넘어가네요<br />
절대 순진하다거나 하수 아닙니다<br />
더 지켜볼 필요 있을듯합니다

갑진님 하나만 물어 보겠습니다.국민이 궁금하다고 공식석상에서 저렇게 물어본다면 갑진님 같은 경우 어떻게 대답 하실 건가요.저런식으로 기사 쓴다면 저도 기자 하겠습니다.공식석상에 답변하기 힘든걸 물어보고 그걸 기사라고 쓴다면 그게 진실성이 얼마나 있을까요.국민이 궁금하다면 기자라면 발로 뛰고 정보를 취득해야지요.전 단일화 안하면 누구라도 쌍욕을 하고 투표로 심판 할 겁니다.글들을 보다 보면 진정 우려 하시는 분들 글들 보면 공감이 가나 이런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