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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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런 문제는 개인의 후원보다 사회시스템이 해결해야 하는 문제인데, 그렇지 못하니 이런 개인의 제정적 지원이 절실하죠. 저도 작은 금액이나마 불우아동을 위해서 후원하는데, 보편적인 복지가 실핼되는 나라가 되서, 이런 필요불가결한 일들이 개인적인 후원에 기대지 않을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윤성중님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br />
저희 어머니도 이대목동병원에서 치료받으셨고 지금 서남병원에 계신데 차도가 늦어서요.<br />
아무래도 연세가 있으시고 혈관이 많이 가늘어진 뇌경색이라 수술보다는 <br />
효과가 늦을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br />
'미소들 재활병원'도 한번 알아봐야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