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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럿 고생하네요

잘 이해가 안가는데, 말씀에 따르면 전국에 3대가 번호4자리가 같은 차이고, 그 중 2대가 검정 BMW 3시리즈란 말씀이신거죠? 헐..<br />
검정 소나타라고 해도 쉬운 경우의 수는 아닐텐데요.

블박영상 봤는데 BMW 차량운전자가 난폭운전 한건 맞는데 승철님도 진입후에 너무 빨리 차선변경을 하신것으로 보이네요. <br />
진입차선에서 충분히 속도를 올린다음 상위차선으로 진입하시는게 맞을듯 싶습니다.<br />
딴지는 아니고 두가지 상황이 겹쳐서 아찔한 순간을 겪으신거 같아 몇자 적었습니다.

석현님 말씀 감사합니다.<br />
실선구간을 지나 점선구간 시작점에 저는 항상 진입을 합니다.<br />
그 시간은 공휴일 아침 이른 시간으로 보시는 봐와 같이 차가 거의 없는 한산한 도로입니다.<br />
그리고 분명 그 순간은 옆 차선에 차가 없음을 확인했고요.<br />
천천히 차선을 변경하는 그 순간에 뒤따라오던 b차량이 급차선 변경을 한 겁니다<br />
늘 안전운전을 자부하는 저로서는 이해가 안되는 운전자였습니다.<br /

얼핏 합류되는 도로 같고, BMW가 뒤따른다는 말이, 아마도 합류되는 원래 도로에서 2차선으로 달리고 있다는 말씀이지요? 그리고 합류되는 3차선은 곧 2차선과 합쳐지고, 그곳에서 승철님이 3차선 집입 후 차선병경하였다는 것으로 파악이 되네요. 원래 BMW가 광속으로 달리고 있었다면, 합류 시점에 옆 뿐만 아니라 뒤도 고려가 되어야 되겠죠. 뭐 천천히 오다가 일부러 앞에 차가 있으니 부앙~ 가속을 해서 일부러 저렇게 놀래킬려고 급하게 끼어든다면

출석요구서 받는 둘 중 한 명은 아무런 관계가 없는 사람일텐데... 그 사람 입장에서는 참으로 황당하겠군요.<br />

동수님 b차량은 골목에서 부터 제 뒤를 따라온 차량입니다.<br />
어떤상황인지 이해가 가실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