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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시민사회 대표였고, 박원순 시장의 민주당 입당 다리 역할을 하기도 했죠. <br />
민주당 공천 없어도 국회의원 됐을 사람 같아서 민주당에게 크게 빚진 상황은 아닌 듯 합니다. <br />

의원직 사퇴해야 합니다,. 그러면 충정을 인정하겠습니다. 확실한 철새는 맞습니다.

민주당 공천을 받아서 국회의원이 되었다고 해서 탈당하면 안되라는 법은 없지요. 동기의 순수성이 문제인 것이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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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대통령도 공천받은 당에서 탈당한 건 마찬가지인데요. 물론 대통력직도 사퇴하지 않았고요.

선거마다 어느 당에서나 발굴되는 소위 '참신한 초선의 전문가 의원'들은 모두 당에 빚진게 없으니 당선후에는 어디로 가던 관계없다는건가요?

노무현 대통령이 어느 당에서 탈당했죠? 왜요? 저는 정말 몰라서 묻습니다.

뭐 현실 정치판에서 공천의 위력을 과소평가할 수 없지만 그걸 의원들에게 빚으로 부담지운다면 서로 불쾌한 거죠. 공천이 빚이 되는 순간 그게 구태가 되는 겁니다. 형식이 실질을 담지 못하는 거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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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들 보면... 이상하게도 문캠프나 송호창 둘 다 참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br />

입당하고 국회의원 된지 얼마나 되었다고...탈당이 뭐란 말인가...에잇.....!!

당에 충성하라고 국회의원 뽑아준 건 아니거든요. <br />

노대통령이 민주당에서 탈당해서 열린우리당에 입당했지요.

아!! 열린 우리당. 무리한 예 아닌가요? 민주당의 주 세력 전체가 열린 우리당으로 이동했던 것은 정당사아닌가요

저 잠시 댓글을 못 달아도 이해를...^^ 아르바이트가 아직 안와서 손님이 눈총 주며 보시네요.ㅜㅜ

당에 충성하라고 국회의원 뽑아준 건 아니거든요. (2)<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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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봉님. 계속 안철수 감싸시는데 제가 전부터 한 비난들 상식에서 어긋난것 있나요?<br />
진의가 어쨌든 잘못한것은 질책하고 잘하는것은 칭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br />
그것이 또한 참여 민주주의겠죠.

자꾸 노무현 대통령 얘기는 왜 꺼내시나요..탄핵한 구 민주당계랑 같이 계속 있었어야 된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br />
이해가 안되네요. 소위 친노란 분들이 그리 밉나요?

열린우리당은 무리한 예가 아니라 아주 잘못된 예라고 봐야지요. 현직 대통령부터 자기를 당선시킨 당을 장악, 쇄신하지 못하고 분열시킨 것인데, 일개 초선의원 탈당하고는 비교도 안되는 정치적 실책이지요.

그리고 계속 열린 우리당 이야기 하시는데 탈당과 분당은 다릅니다.<br />
그리고 당시 사정이 보수적이고 구태적인 인물들과 결별하는 과정에서 나온것이데 너무 비약하시는것 같습니다.

안철수 후보의 요즘 얼굴을 보면 욕심이 보이네요.. 사심이 있는.... 예전부터 실망하였지만 앞으로 정치혁신이니 정당개혁이니 이런 말은 안하고 차라리 내가 대통령하고 싶다하고 선거운동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전에 제가 박선숙 탈당할때는 현직 의원도 아닌데 너무 나간다는 식으로 이야기하시더니 결국 현직 의원이 탈당하니 또 변호하는것도 모양세가 이상합니다.

(손님 없는 틈에) 자기당 대선 후보를 위해 뛰면 당에 충성하는거고 무소속후보를 위해 뛰면 국민에 충성하는건가요?

이재진님은 자꾸 왜 이러시지요? 본인 글도 아닌데 대해서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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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의원이나 열린우리당이나 마찬가지 잣대를 적용하라는 얘기일 뿐이지요. 송의원이 1만큼 잘못된 것이라면 열린우리당은 그 수백, 수천배 잘못한 것이고, 반대로 열린우리당이 불가피한 사정이 인정된다고 하면, 송의원은 그보다 더 경미한 일이라는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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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이 민주당하고 같이 있는게 옳은 일인지, 아닌지가 중요한 게 아니라 동일 선

아직 무엇이 맞을지 모르지만 송호창 의원이 민주당에 칼을 꼽았다고 해도 의원직 사퇴해야 한다는건 아닌거 같습니다.사퇴하면 국회의원이 민주당 몫으로 돌아 간다는 보장 있나요.좀 더 지켜보다 투표로 심판해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

제가 안철수를 감싸나요? 뭐 그렇게 보이실 수도 있겠지만... <br />
제가 어후경님이 말하시는 것에 대해서 뭐라고 하지도 않는데 그런 짐작으로 저에게 항의를 하시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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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래 글을 올린 것은 종편이나 언론들이 뽑아놓은 자막이나 타이틀만 보고 판단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저와 생각이 같든 다르든 전체를 보고 판단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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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말씀을 드

참나 탄핵한 놈들과 함께하라고요? 대통령 후보때도 그리 흔들어 대놓고 대통령 되고도 머리 꼭대기 위에서 놀라고 한 양반들과 함께 하라는 말을 하시다니.. 참 친노가 대단히 미운가 봅니다. 친노가 뭘 장악하고 돈을 누렸나요 권력을 누렸나요..<br />
정치적 실책은 구민주당 계열들이 한거죠 우째 이걸 꺼꾸로 생각하는지 저로써는 이해가 안되네요

예가 너무 안 맞으니 하는 말입니다. 동일 선상에서 비교가 안되는 걸 비교하시니 하는 말입니다. 어쨌든 그만하죠..서로 생각이 다르니 더 봐야 피곤하고 말씀대로 본문글과는 전혀 상관이 없으니까요

김성모님의 말이 제가 머리속에 맴돌고 말로 못한 말이군요. 그냥 자기 대선 운동 하고 다른 당에 감놔라 배 놔라 안한다면 저도 별반 거부감없이 받아 들이겠습니다. 왜 자신을 중심에 놓기 위해 언필칭 남을 이용하려 하는지...(민주당 지지자도 아닌데 요즘 완전 민주당지지자 코스프레...ㅠㅠ)

어후경님께 일전에도 댓글에서 한번 이야기 드린 것 같은데, <br />
안철수에 대한 글이나 의견들은 전혀 평소의 어후경님 답지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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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 정도는 충분히 받아주시리라 믿기에 드리는 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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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br />

이재진님 주장에 앞서서 사실관계나 정확하게 알아 보세요. 또, 제 글에 친노라는 말 단 한마디도 없는데 왜 그렇게 흥분하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그런 식으로 해서는 대화가 불가능한 겁니다.

어쨌든 안철수의 등장으로 기존 민주 세력의 굳은 머리와 족쇄같았던 프레임도 많이 깨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면에서 안철수가 좀 더 열심히 싸워주길 빕니다.( 페이스메이커로서? 대선주자로서? 그건 각자의 몫으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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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라에 주인은 국민이고 정치인은 국민에 종일 뿐입니다.<br />
친노던,구민주당 계열이던 잘못하면 주인이 내치면 그만 입니다.주인이 종에게 끌여다니면 안됩니다.

국회의원은 두가지 측면이 있는 신분이죠.<br />
지역구민의 민의를 대변하는 입장과 입법기관으로서 국익을 대변하는 입장,<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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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어느 정당의 이름을 걸고 입후보하여 의원이 된 이상 그 정당구성원으로서의 입장과<br />
독립된 헌법기관의 구성원으로서 독립된 소신을 갖고 국익을 대변해야 하는 입장,<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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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후보가 문후보보다 더 국익에 합치되는가는 별개로<br />
첨예하게 눈에 안보이는

민관님 의견에 한표

사실관계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건 신경 안 쓰셔도 될듯 하네요.

안철수 무조건 지지.<br />
왜냐면 민주당이나 새눌당 꼴통의원들 에게는 기대할게 제로라서.<br />

앞으로 이인제와 김민석을 우리가 욕할 근거는 없다고 보여지는군요.

태봉님. 제가 항의하는것은 아니고 감정도 물론 0.1% 도 없습니다. 제가 좀 흥분한것은 안철수에게서 나오는 시그널은 부정적인것이 계속 나오는데 무조건적으로 두둔하는 분위기가 좀 답답한 마음이 있었습니다.<br />
지금이야 비난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원래의 마음이 고착화한 정도에 불과한것 같아 지금의 부정적 시그널에 태봉님 같은 분이 좀 따끔히 지적하는 바램이 있었던게지요.<br />
태봉님에 대한 항의나 불만이 아닌 바램인 성격입니다. 깜

송호창의 탈당 소회보다 김민새의 탈당소회가 더 가치 있게 느껴지기는..... 송호창건은 김민새와 다르다고 하시겠죠... 철새는 철새입니다. 송호새와 김민새가 되는거죠... 남이하면 불륜이고 내가 하면 로맨스가 되는것 아니겠죠..

성용님. 말씀하신것은 좀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새누리 꼴통과 민주당 의원을 동격에 놓으시고 그것은 곧 문재인도 동격이란 뜻이죠. 성용님의 진의는 아닐지라도 문장이 그렇습니다.<br />
문재인과 안철수의 공약중 과연 누가 더 정의로울까요?

정몽준-김민석, 안철수-송호창 이게 같아 보이시면 할 말을 잃습니다. <br />

민주당을 새누리당과 동급으로 싸잡아 꼴통이라니....ㅠㅠ<br />
최성용님께서 열렬한 안철수지지자이신 건 좋지만<br />
매번 정작 안후보에게 별로 득이 될 게 없는 말씀만 골라 하시는 듯....<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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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정당들에 대한 국민적 실망과 불신때문에 안철수신드롬이 탄생했지만,<br />
기존정당들을 싸그리 부정하면서 도대체 대의민주주의를 발전은 고사하고 어떻게 유지라도 시키겠다는건지...ㅠㅠ

가치의 일관성에 대해 고민해 보게 되는군요. 저는 컴퓨터를 벗아나야 해서 여기까지만 쓸께요^^*

저도 다르게 보신다면 할말을 잃습니다. 그 이중적인 잣대에..

후경님... 감정 가지고 하실 분이 아니라는 걸 잘 알기에 저도 편하게 글을 쓴 겁니다. 그러나 보니 나온 항의라는 단어는 좀 적절하지 않았던 것 같군요. <br />
어후경님 말씀이 무슨 뜻인지는 잘 알겠는데요...저하고는 생각이 좀 다르신 것 같습니다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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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새누리당 정준길의 출마하지마! 협박 기자회견때도 송호창의원이 자리를 같이 했었고... <br />
송호창,박원순,안철수... 모두 같은 원 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