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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을 지나 러시아 영국까지 기차로 갈 수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봅니다.

KTX5가 나와서 시속 500으로 대륙을 횡단하고 도버해협을 건널 것입니다. ~!

22조로 5년동안 북방철도를 건설 했다면...<br />
아.. 생각할수록 화가 나네요..ㅠ

남북경제협력 - 금강산관광 - 개성공단 - 북방대륙철도... 통일로 가는 길입니다.<br />

제꿈이 이건데 기차타고 유럽여행 제 생전에 이루어지기를 진정 바랍니다 ㅎㅎ

서울역에서 기차타고 파리 가고 싶어요.... ㅠ.ㅠ

문재인, 안철수 후보가 새로운 비젼을 내놓은 동안 박그네 후보는 계속 삽질만 하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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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과 이한구의 모순, 안대희와 한광옥의 잡탕싸움은 정책도 없이 이권과 이익에 눈멀어<br />
잡탕들이 모여 이합진단을 이루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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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금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할건지 기득권의 노예로 살아갈건지를 선택해야 하는 만큼<br />
누가 승리 하리라는건 자명하고 확연한 일 입니다<br />

한국경제가 살아갈 길은 대북 경제협력과 이를 통한 평화체제 구축, 그리고 이에 따른 막대한 국방비를 성장, 복지예산으로 전환하는 데에 있지요. 이 정권은 완전히 거꾸로 갔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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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근 100년이 다 되어가는 단골메뉴죠. 러시아, 중국, 일본, 한국 심지어 동남아까지 너도나도 선거철 정치용으로 사용하는 카드.<br />

박근혜도 있어요...<br />
열차 페리인가... 중국에서 기차타고 오다가 기차를 배에 덜컥 실어서 우리나라까지 오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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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4대강보다 설득력 있었는데...

철도 좋지라...<br />
어디서나 내리면 되고.

제평생소원이 대구에서 기타타고 유럽으로가는겁니다

남북분단 상황에 참 좋은 정책인거 같습니다. 노통 때 철도역 어쩌고 하다가 정권 바뀌면서 끝나버려서 참 아쉬웠는데 정말 되면 좋겠네요

북방철도만 건설된다면 일본이 한일 해저터널 비용 전적으로 부담하고 미국도 우릴 함부로 대하지 못할 겁니다.

좋은 꿈이지만 경제논리로만 따지면<br />
글세요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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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궂이 4대강과 비교하자면 <br />
훠~ㄹ 씬 훌륭한 계획이지만요.

육상교통수단으로 애너지 효율이나 비용면에서 철도가 갑이지요.<br />
기관차 4-6량으로 100량 가까이 되는 긴 행렬을 끌고 가는 광경을 보면 ㅎㄷㄷ하더군요.

진짜 남한에 살고 해외경험이 별로 없는 저로서는 내가 실질적으로 갇힌 섬나라에 살면서 <br />
지리적,심리적으로도 섬나라 수준의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는걸 서서히 나이가 먹을수록 느끼고 있습니다.<br />
저도 살아생전에 기차타고 유럽까지 가보면 세상을 보는 기분이나 위에 언급한 답답함이 해소될듯합니다.<br />

우리 민족이 함께 번영 할려면 먼저 단절된 혈관부터 뚫어야 하듯이<br />
경색된 남북관계도 새로운 정부에서 신속하게 풀어가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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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경협만이 새로운 번영과 경제성장을 할 수 있는 유일한 길 입니다

대운하는 공사비 띠어먹기위해서 한거구요. 북방철도는 중국과 유럽 수출에 아주 좋은 영향을 미칠거 같네요.

이건 이미 김대중의 생각이고 민주당이 실현하려 애쓰는 일인데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네요.<br />

혁신을 부르짖는데 제가 지지할만한 창조적 공약좀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br />
이미 누가 한것 말고요. 이건 표절도 아니고 이미 민주당의 숙원 사업인데 자신의 공약처럼 포장하다니 어이가 없습니다.

이미 알려지고 공개된 공약중에서 좋은 공약은 누구나 얼마든지 채택할 수 있고...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br />
이걸 채택했다고 뭐라 할 것이 아니라. 좋은 공약이니 이건 이거대로 인정하고...<br />
이거 말고 다른 너만의 참신한 공약은 없느냐?고 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북방철도는 시베리아를 거쳐 유럽여행가는 일보다 <br />
더 중요한<br />
낙후된 부칸 경제 개발의 기초 역할을 하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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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이거~ <br />
좋은 계획인데요.

계획 좋습니다.<br />
지지합니다. <br />
근데 이거 어떻게 정치권을 설득해서 실행할지 그걸 알 수가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