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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러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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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민주당을 모르고 공천을 신청하지는 않았을테고.

이건 문안 둘에게는 제로섬게임이 되는데 너무 성급한 행동으로 보이네요<br />
왜 이런 성급한 행동으로 새누리만 좋은 일 시켜주는지.. <br />
송호창의원 좀 실망스럽네요 <br />

더 많이 빠져 나갈 것 같은 불길한 느낌은 뭐지?<br />
이러다가 문재인으로 단일화 되면 저 양반은 어찌 되는 것인지....

송호창이 당선후 민주당을 위해서 특별히 무엇을 하거나 하려고 한 것을 본적이없어서 달리 봐줄 수가 없네요

김민석 그의 이름이 떠오르는건...

송호창"아이들의 미래를 낡은 세력에 맡길 수없어 탈당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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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개 변화를 시도 하려는 민주당을 낡은세력으로 규정한 것이 마음에 걸리네요. 좀 두고 보겠습니다.

의원 빼가기 구태의 전형이 아닌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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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정치란 말을 입에 담지나 말지.

의원 빼가기의 하나라면 안철수씨에게 대실망 입니다 아직은 아니라 믿고 싶습니다'

지금은 서로 지지율을 제고해서 시너지 효과를 올릴 때인데 이런식으,로 나오면<br />
이번 선거포기하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집니다 <br />
송호창의원 그렇게 안봤는데 너무 실망스럽네요

이일로 인해 서로 회복하기 힘든 감정싸움의 시발점이 될듯.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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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에 이어 그네도 역시 하늘이 내린 사람인가?

송호창은 원래 안철수 사람으로 봐야 합니다.<br />
안이 안 나설때야 민주당에 있었겠지만 안이 나선 마당에 그리로 가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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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가면서 한 말은 정말 맘에 들지 않는군요.<br />
그냥 안과의 관계를 언급하면서 민주당에 죄송하다고 했으면 좋았을텐데요.<br />

이태봉님 말씀이 일리있는 말씀인것 같습니다<br />
이는,안철수캠프가 많이 예민해져 있다는것을 방증하는것 같습니다<br />
냉정을 좀 차리길 바래봅니다

이것으로 민주당은 지지층 결집하고 안 후보는 역풍을 맞을 가능성은 없을까요?

실망스러운 선택이네요.<br />
안철수의 전략이 뭔지 모르겠습니다.<br />
이럴 거면 민주당 당적으로 출마를 왜 했는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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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가 말하는 상식이 어디에 기반하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br />

이러면 국민들이 보기에는 둘이 서로 물고 뜯고 싸우는 걸로 인식하겠지요 <br />
그러면 안철수식 새정치는 어디로 갔냐고 회의를 가질테고 ... <br />
이건 둘 다 죽이는 짓입니다 ..<br />

저도 민주당은 낡은 세력이라 생각합니다. 남도 지방의 민주당은 지독한 토건주의, 출세주의가 느껴지더군요. 오히려 출장나갔던 업체의 분들은 새누리당으로 출마한 양반이 더 께끗하다고 까지 하더군요...아까운 인물이라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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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간 패러다임 혹은 진영 혹은 프레임을 바꿀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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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 진영이 계속 악수를 두는군요. 가는 건 그렇다 쳐도 가면서 하는 말이 참 훈훈합니다그려! <br />
실력이 없으면 '상식'적 도의라도 지켜야지, 이건 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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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안철수식 새정치란 애초부터 실체 불명이었죠.

악수 분명합니다.

이래서 참 말이라는 것이 무섭군요.<br />
발언의 앞뒤 정황을 자세히 알아보니 그게 아니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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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창이 말한 낡은 세력은 민주당을 말한 것이 아니라... 새누리를 말한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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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 달기 보다.... 따로이 글 올리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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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후보 지지율은 답보상태고 꾸준히 상승세를 타고있던 문재인 후보의 지지율에 긴장한 안후보측이<br />
타이밍의 정치가 작동한 것은 아닐까요?

제가 송호창을 비롯해 김근태계 몇 빠질것이라고 했죠. 그리고 시기는 지지율이 좀 빠질때라고요.<br />
뭐 수순으로 가는 겁니다. 제 의심이 많이 욕먹기도 했지만 합리적인 의심인것이지요.

좁은 정치바닥에서 국회의원들이 친분있고 맘에 맞는 유력 대선후보에게 옮겨가는건 어쩔수 없는<br />
현실인거 같습니다. 안원장 쪽도 계속 세를 불려가야하는데, 민주당 국회의원이라고 옮겨가지 말란 법도<br />
없겠죠.

솔직히 그네가 싫어서 안철수로 단일화 되어도 무조건 안철수에게 표를 던진다는 마음은 변치 않았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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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문재인의 삶을 돌아보면 안철수랑 박근혜와 경쟁한다는게 아까울 지경입니다.

위에 글 올렸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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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freetalk4&mode=view&num=548498<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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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의원 빼가기라면 안후보가 주장했던 새로운 정치와 맞지 않습니다.

다음은 김효석씨가 가지 않을까 예측 해봅니다.

창피한줄 모르는게<br />
정치를 한다고 하는 작태가<br />
쪽 팔리지도 않나<br />
당위성을 찾기위해 아이들의 미래를 입에 올리다니<br />

준비할 시간이라도 주어야지 30분전에 문자로.....<br />
그렇게 촌각을 다투는 일이었는지....<br />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91928

찌라시들의 제목 뽑기에 놀아나고 너무 쉽네ㅇ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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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창의 진심을 들어 보지도 않고 비난부터 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br />
지금 국회의원중에 송호창만한 분이 몇분이나 있다고...

국감장이 안철수 폭로전으로 예고된 상황인데 <br />
안철수도 국회서 방어해줄 의원 몇명은 있어야죠. <br />

솔까 민주당에 자식들의 미래를 맏기기는 좀..<br />
새누리당에 자식들 미래를 맏기는 것과 뭐가달라.<br />
저도 지난 15년 애들 참 불쌍하게 키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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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행복하지 않다는데.<br />
미국 케나다로 이민가고 싶어 하는 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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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대안을 찾아야지요.

이번 사건에서는 이태봉님과 의견이 다를수 밖에 없네요.. 동기의 순수성을 떠나 송호창은 영원히 철새입니다. 의원직이라도 내려 놓으면 조금의 충정은 인정해 드리겠습니다.

정청래(@ssaribi)의원은 9일 트위터에 "싸나이 의리는 져도 이겨도 함께 가는 것"이라며 "나는 같은 당원으로서 문재인 당선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는 글을 남겼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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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애 전 의원도 같은날 트위터에 "송호창 의원이 민주당을 탈당하고 안철수 캠프에 합류했군요. 안철수 후보의 원칙에 비추어볼 때, 좋아보이지 않습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다소 강한 유감을 드러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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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의원에 안철수 캠프

탈당하루전 문후보 캠브 부원장인가하는 직책도 가졌었죠.. 직책받으니 아이쿠 한 모양입니다. 맘은 딴데인데..

안철수 후보, 국회의원이 필요했으면<br />
지난 총선때 왜 당을 안만들었을까요?

안철수의 참신함이 기존 정치권과는 거리가 있는 황야의 모습에 선 모습이 아니었나요... 갈수록 참신성은 떨어지네요.. 역설적으로 그래서 민주주의는 정당제를 근거로 한 대의민주정치를 하는 것 입니다. 정당없이 독야 청정한다.. 국민들이 불쌍해 집니다. 또다 시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를 겪게 될지...

정치가 참신함만 갖고 됩니까? 대선후보라면 자신을 지지해줄 국회의원이 많을수록 좋겠고,<br />
안원장과 송의원이 추구하는 바가 비슷하고 전부터 잘아는 사이였고, 그렇게 비난할일은 아닌것으로<br />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