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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신문고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br />
거기 올리시면 자기네들끼리 돌리긴 하더라도 반드시 답변이 올 것 입니다.

그런데요...<br />
의외로 주유량에 관한 부분은 운전자의 착각인 경우가 많습니다.<br />
특히 불 들어온 뒤의 소량 주유의 경우 연료탱크 안에 남아있던 잔유량에 따라 바늘 올라가는게 큰 차이가 납니다.

당시 LPG가 주변보다 저렴해서 게이지에 1/3정도 남은 상태에서도 넣은 것이고요..<br />
상행선에서 확인을 할 때도 눈금이 그리 차이 나지 않은 상태에서 동일한 량을 넣었습니다.

저도 LPG모는데, LPG도 용량 속일수 있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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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lpg 양을 속일수가 있는지 의문입니다만, 기계적으로 가스게이지는 부정확할수밖에 없는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br />
기름탱크 게이지와는 전혀 다른 구조로 되어 있더군요.

연비가 나뻐 질수는 있어도 양을 속이는건 힘들 겁니다.

간혹 여름에 가솔린주유시 가스만 들어가서 다시 넣었다는 기사는 봤어도<br />
LPG용량 속이는건 처음 들어보네요. 희안한 일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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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를 완전히 뽑으셨다가 다시 꼽으신거 맞으시죠?<br />
저도 엘피지 운행하지만 키 안뽑고 충전후에는 한 20킬로 운행해야 제위치를 찾더라구요.

기체가 아닌 액체 상태로 주입되니까<br />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음....오해....인듯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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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존량이 얼마나 남아 있느냐에 따라 <br />
바늘게이지 올라가는건 차이가 많이 나든데요.<br />
만땅 넣었는데 차이가 난다 싶으면 문제겠지만요....

눈에보일만큼은 안속이고요..<br />
허용치내에서 주거나 아니면 아주 조금덜준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br />
그래도 하루에 그많은 차들을 주유하면 그양은 꽤 되겠지요..

LPG도 주입할때는 액체상태로 주입하기 때문에 얼마든지 양을 측정가능하고 속이는 것도 가능할겁니다.<br />
(설마 기체를 압축하면서 들어가는거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