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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의원총회에서 친박 2선 후퇴를 앞장서 주장했던 한 의원은
"특히 친박 실세 상당수는 해당 지역구가 치열한 선거 과정 없이도 거저 먹는 사실상 비례대표나 다름없다"며 "선거판세 분석이나 치밀한 전략이 요구되는 대선을 제대로 치러본 경험도 없어 지지율 정체를 극복할 전략이 전무하다"고 비판했다.
- 기사 중에서 이 대목이 인상적이군요.
새누리당이라는 집단에 관심없긴 합니다만, 위의 지적은 날카롭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인이라면 선거의 베테랑이 되어야 하는데,
TK의 새누리당 의원들은 선거라는 치열한 경쟁과 단련의 과정이 생략된 자들입니다.
전략도 없고 정책 개발도 할 필요 없습니다.
악당들의 집단인 새누리당 안에서도, 朴의 주변에는 특히 이런 자들로만 人의 장막이 쳐져 있지요.
朴 본인이 이런 자들로만 자신을 둘러쌉니다.
그러니 싹수가 노랗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