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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중앙선대위 공동의장직` 정몽준에게 제안하자
"(정)공동의장은 역할이 뭔가요? 난 구체적으로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박)그럼 대체 어떤 자리를 원하시나요?"
"(정)글쎄, 선대위원장 정도라면 생각해볼 수도…."
박 후보 측 관계자는 "박 후보가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시간을 쪼개 정 의원을 만나러 갔기 때문에 정 의원의 명쾌한 확답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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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누굴 만나러가면 만나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야하는 '시혜'의 입장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