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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 싸이월드... 쿨럭

다람쥐 등 작은 산짐승들이 겨울을 나야할 양식이라고 줍지 말라더군요... 쿨럭~~ ^^;

도토리 나무가 많은 산은 있어도 도토리가 많이 떨어진산은 없습니다.떨어지면 사람들이 그냥 안났둡니다.

찾으시기가 쉽진 않을거 같아요<br />
근처 산에서 도토리나 밤 줍는것이 불법으로 간주하고 있는 실정이고(개인소유의 산)<br />
그걸 악용해서 산에서 지키고 있다가 합의를 요구하는 경우도 가끔 있다고 하더라구요<br />
저희 부모님도 가끔 주워오시던데(실은 양이 좀 많습니다. ㅜㅜ)<br />
경기도 북부권인데다가(파주) 인적이 드물어서 줍기에는 용이한거 같은데<br />
아무래도 군지역이다 보니까 지뢰같은 위험물도 제법 있구요

도토리묵 맛있기는 한데, 도토리나무를 일부러 심어놓은 산은 없을걸요? <br />
다람쥐 먹이를 재미로 없애신다면.... 쫌!

도토리는 다람쥐에게 양보해 주세요~~

답변 감사 드립니다. <br />
디지털 도토리 말고 아날로그 도토리를 말하는 것입니다.^^<br />
아무래도 인적이 드문 경기도 쪽으로 바람도 쎌겸 부모님 모시고 다녀와야 겠네요.. <br />
다람쥐 먹을 양은 남겨 놓고 오겠습니다.^^<br />

도토리묵 아니라도 을쉰들에 좋은먹을거리 지천입니다.. 기냥 산짐승들에게 양보하시는것이... ^^

서울은 관악산이 그래도 도토리가 많았는데 워낙 등산객이 많아서 남아나지 않을거구요, 제가 군시절 있던 산정호수 주변 5군단 사격장 주변산이 도토리 나무, 잣나무가 사방에 흐드러지게 많았습니다. 민간인 드나들 수 있는 곳에도 많을거예요.

김지태님 감사합니다. 참고 하겠습니다.

참나무, 떡갈나무의 열매를 도토리라고 한다네요

지금은 다 줏어가고 서울 근교는 별로 없을거 같은데요.

내 땅에도 남아있는게 없을걸요? 다들 줏어가서.....<br />
<br />
얼마나 줏어야 묵 한사발 나오나요?

사람들이 도토리 다 주어가서....<br />
남는게 없어서 다람쥐 청솔모등이 먹고 살기...힘들다고 합니다..ㅎ<br />

자전거 산에서 타는 사람들을 등산객들이 아무리 시비 걸어도 우리만의 프라이드가 있지요.<br />
<br />
우린 산짐승들 먹을 거는 손대지 않는다는 거....<br />
ㄷㄷㄷㄷㄷㄷㄷ

ㅎㅎ 도토리 줍지말라고 캠페인도 벌이긴하더군요.

운문산 엄청 많이 떨어져 있더군요! 발에 밟히는게 도토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