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부터 가족들과의 여행을 강원도로 다녀 왔습니다.
아직 단풍은 오지 않은거 같지만..군데 군데 이쁘게 물든곳이 보기 좋더군요..
피닉스파크가서...가족들에게 봉사하고..양떼목장 들려서...양먹이 주고..
2.30대땐....
단풍놀이 다녀 오시는 분들이...
청승맞게 느껴 지기도 했었는데...
차타고 오고 가면서...군데 군데 단풍든거..보고...
그때 느껴보지 못했던...마음이 들었습니다.
참 좋더군요...
나이를 먹고 있구나...느꼈습니다.
그나 저나...차 많이 막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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