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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인데 좀 바꿔볼까 합니다.<br />
돈 안들어가는 취미로다가

와싸딩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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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이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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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차, 자전차 라이딩(라이딩이라 읽고 동네마실로 이해), 요리, 막사진 찍기, 수영 등등<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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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넓고 할거는 많아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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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훈님 오디오 접으시나요?차 가지고 갑니다.....ㅎㅎㅎ

등산도 좋은 거 같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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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등산을 자주하는 편은 아니지만<br />
어제 오래간만에 친구들과 가까운 산에 갔다왔는데 기분이 매우 좋네요.

여럿과 나눌 수 있는 요리가 어떨까합니다.<br />

경험상 화초나 열대어가 정신건강에 참 좋은 취미인거 같습니다.<br />
오디오는........한숨만 나옵니다.

시계쪽도 나름 괘안습니다...<br />
지출이 좀 늘지만서도...쿨럭..

방구석에서 기타치고 수영합니다. 수영은 가장 돈이 안 들면서도 혼자 할 수 있는 운동중 하나입니다.

제가 본문을 띄엄 띄엄 봤군요. 부끄럽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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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꿉니다.. <br />
사람에게 시달리는 직업일수록 사람과 몸 부딪히는 운동이 좋을 것 같습니다.<br />
축구, 농구, 격투기 등이 생각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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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새로 해보려는 취미가... 쉽게 이야기하면 ' 장난감 조립' 입니다만... <br />
작고 정교한 부품들을 핀셋으로 집이서 한땀한땀 만들어가는 재미가 정말 쏠쏠했었습니다. <br />
작은 콤프레셔도 장만해서 도색도 깔끔하게 하고... 오래된 이야기지만 행복했었습니다.<br />
물론 결과물이 생길 때마다 점점 뿌듯해 집니다만... <br />
결혼과 동시에 접었었습니다. 와이프가 결혼공약으로 내새워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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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듣는 일입니다.<br />
같은 곡을 연주자, 지휘자, 시기별로 다르게 듣다보면 나름 맛(?)도 느낍니다^^<br />
문제는 그러다가 오디오 소리가 문제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 안바꾸고는 못배긴다는.. ㅜ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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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도 해보세요.. 특히 봉사활동은 나와 이웃에게 활력을 주는 에너지가 됩니다^^

이것 저것 돈 된다 싶으면 쪼몰락 거림니다.<br />
비용이 많이 들긴 하지만 회사에서 지원을 해주기 때문에 아이템이 정해지면 <br />
될때까지 쪼몰 거림니다<br />
전 일이 취미와 같아서 행복해요^^

미술어떠세요?^^

요새 제 마누라 취미가<br />
남편 괴롭히는겁니다.

음악듣기와 영화보기입니다. 그리고 월,수,금은 배드민턴, 화,일은 배구로 스포츠활동도 합니다

전 당구쳐요. 대다이 3쿠션....개인큐도 쓰고...<br />
돈도 많이 안들어요.<br />
대대는 예전 중대 치던거랑 완전히 다른 경기에요.<br />
악기는 취미겸 부업으로....

오디오하시고, 할리 타시고, 골프는 별루고, 자영업이니 시간은 조금 자율로우실테구요..<br />
그러시면 스쿠버 다이빙 어떠세요..<br />
70세 까지는 즐길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취미를 찾으세요.그게 안된다면 사모님가 공유 할 수 있는 취미가 최고 입니다.

김태훈 님....한겜해요..^^<br />
대대 23 입니다...<br />
당구장...선입견버리고 스포츠로 상당히 추천드릴만합니다..<br />

빠르게 걷기와 근육운동,책읽기,컴으로 영화보기,사냥,스쿠버다이빙...등등을 하다가 지금은 <br />
컴영화,걷기와 근육운동만 하고 있는데 운동은 확실히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이로운점이 많아서 <br />
죽을때까지 할것 같습니다.

다 때려치우고 지금은 산엘 갑니다.<br />
이틀에 한번 정도 산에가는데<br />
정신과 몸을 맑게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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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고민입니다..<br />
뭘 취미로 삼아야 하는지.

자전거타고 양재에서 분원리 한바쿠 돌고오니참 좋네요...몸을 움직이는 취미는 안좋아하시는듯...색소폰이나 그밖의 악기들을 배워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온가족이 남녀노소불문 즐거울 수 있는 운동으로 승마 추천합니다. 저희 가족 모두 푹 빠져서 6년째입니다. 알수록 깊은 맛이 있고 자연과 동물을 벗삼아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그리고 골프에 비해서 돈도 안듭니다. 귀족스포츠라는 선입견이 있는데 잘 알아보시면 전혀 아닙니다. 4세부터 80세까지 남녀노소불문 같이 즐겁습니다.

저는 숨쉬기요 ㅜㅜ

음주가무에 탐닉하던 30대에 무취미가 취미엿음다<br />
40전에 경멸하던 낚시에 미쳐 화천 파로호와 소양댐 향어에 미쳐<br />
돈과 시간을 투여 하엿음다<br />
40 중반 그리고 강원도 촌놈이 서울민속박물관에 들럿다가<br />
소위 ,골동품중에 아주 옛날말고 해방이후 근대사 물건에 심취하여<br />
10여년간 수집에 열공중 지ㅣ체장애 2급 장애인이 되어<br />
취미가 중단되어 음다<br />
요즘 낙시채널보면

저는 당구가 취미고요. 제 주위를 보니 배드민턴,스크린골프,등산,낚시,탁구....<br />
헌데 배드민턴이나 탁구 배우러 다니면 새로운 사람도 만나고 좋다고 하더군요.

자전거 보드 술묵기 애보기 애 사진찍기 여행가기..... 뭐 이런것들이요 ㅠㅠ

자신있게 취미다 할만한 게 자전거 타기 밖에 없네요. 그래서 눈 오는 계절이 다가오는 게 싫어요. ㄷㄷㄷㄷㄷ

테니스, 축구, 골프, 자전거...., 음원 수집! 음악 감상이죠.

클라이밍 추천하니당~ ^^ 동호회 가입하시면 어렵지 않아요~~

커피에 한 번 빠져보세요.<br />
하루에 2-3잔 직접 내려서 먹는 커피는 졸음도 쫓아주고<br />
인스턴트보다는 몸에 좋고<br />
커피전문점에서 사먹는 것보다 가정경제에 훨~ 이롭습니다.<br />

자전거, 기타 배우기, 음주, 무선조정 헬기 (이건 빡ㅆ요 ㅜㅜ),ㅇ음악듣기 수다 떨기 일주일에 한번정도 당구 ㅡ.ㅡㅋ

수원이시면 조금만 오시면 안양에 잔차 타고 놀곳이 많습니다~~<br />
10월3일 남한산성 셔틀라이딩 6번 탔습니다..<br />
다운힐 따라서 올마로 8번 고꾸라졌는데....ㅠㅠ 정말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br />
오늘 강촌랠리 가서 올마로 완주했구요!!~~<br />
자전거에 취미를 가지심이?.......<br />
피*스라고 수원에도 재미나게 타는 클럽이 있습니다^^

시간날때마다 체육관가서 이쁜 아줌마들과 베드민턴 칩니다.

통기타 좋습니다^^

진국님....반갑습니다. 전 당구장 실장님하고 칠때는 그냥 20개 놓는데 동호회 사람들하고 비교해보니 22-23 되는거 같아요. 내일이면 바쁜일이 좀 정리되니 서울계시면 한겜하시죠. ^ ^

댓글에 감사드립니다.<br />
취미생활 정리를 해보니 다음과 같네요.<br />
낚시,당구,등산,무선조정헬기,미술,보드,봉사활동,빠르게걷기,사냥,사진찍기,수영,스쿠버다이빙,스크린골프,승마,수집(시계,음원),신앙생활,악기연주(색소폰,통기타등),여행,열대어,영화보기,오디오,요리,운동(축구,농구,탁구,배구,배드민턴,테니스등)음악듣기,자전거,장난감조립,차마시기(커피등),책읽기,클라이밍,캠핑,헬스,화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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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에 전부터 관

돈 안드는 게임을 좀 해볼려구요, 3만원짜리 그래픽 카드 달아서 해볼려고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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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저렴한게 컴퓨터로 뭘 하는거 같아요... 오프라인에서 뭘하는건 사람도 만나야지 돈도 들지<br />
또 돈을 얼마나 들이냐에 따라 만나는 사람들도 틀려지지...어떤 모임은 기본적으로 돈 없으면<br />
아예 자기들 리그에 끼워주지도 않지... 그렇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