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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inkel AX-5030R과 ARV-6000을 같이 사용합니다. 음악들을 때 차이가 나서 인켈을 버리지 않고 있습니다. 저역 부분이나 다이나믹 함 등이 인켈이 더 나아서 ARV-6000은 영화만 보고 있지요. 77이 어느 정도 급인지 몰라서 뭐라고 말씀은 못 드리겠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차이를 느껴볼려고 비교를 시작하면 구분을 못한다고 하네요. 비교안하고 들으면 몇몇 고수분들의 경우에는 차이가 있다고 하던데요 ^^; 저도 구분 못하는 사람중에 한사람 입니다. 차이를 못느꼈다면 너무 신경을 쓰지 않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바로 비교하면서 들을때 차이를느끼는건 힘들다고 보는데요^^;; 한 일주일쯤 듣다가 바꿔 들어보면 차이가 조금 느껴집니다.. 그래봐야 일주일이면 차이는 다시 사라진다는..

대부분의 경우 그런식으로 비교하면(블라인드 테스트 포함) 차이를 느끼기가 힘듭니다. aa-77과 매킨도 구별못하는데 6000과는 힘들겠지요.

전 aa-77과 htm-100을 물려봤는데, 너무도 확연히 차이가 나던데요...그래서, 그전과 다르게 앰프도 좋은걸 써야되는구나 깨달았습니다. aa-77보다 상급기를 물리면 차이가 날것 같습니다. 77이 가격대성능비가 좋은거지, 중급기는 아니니까요.그럼.

간단히 말해서 같은 가격은 인티와 리시버를 비교하면 천지차이입니다. 단 인티앰프 20만원짜리 vs 200만원짜리 리시버 라면 모르겠지만 이런 비교는 당연 말도 안되죠;;;<br />
하여간 음악은 역시 음악용 인티앰프로 듣는 게 훨 좋습니다.

여러 의견 잘 보았습니다. 기기에 너무 신경안쓰고 음악듣는데 집중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 것 같군요.

남들이 뭐라고해도 자신의 귀.. 자신이 느끼는 것이 진리죠. 남들이 구분간다고 해서 자기도 구분해야하는건 아닐겁니다. 그냥 정훈님이 느끼시는대로.

음량을 동일하게 한 상태에서 비교 청음을 해 보셨군요.

그 2개의 기기를 팔지 마시고, 한 놈만 한달동안 집중해서 들으신다음, 비교청음해 보시기 바랍니다. 정말로 소리가 차이 나는지 안 나는지.. 저는 3개월정도 집중적으로 ARV6000을 들어보고, 골드문트 미메시스 8.5와도 비교해 본 사람입니다.

거꾸로 제 선배는 미메시스 8.5를 근 3년 가까이 들어오다가 ARV6000을 일주일정도 들어보셨지요. 물론 음량을 동일하게 한 상태입니다.

스피커는 jbl과 노틸러스였지요.

반드시 음량을 동일하게 한 상태이어여 합니다.

좀 더 정확을 기하시고자 한다면, 볼륨을 동일하게 하는 것은 멀티 테스터기(소위 교류 검전기)로 양 앰프의 볼티지를 동일하게 하면 됩니다.

같은 가격대의 조건에서라면 리시버는 절대 인티보다 좋은 소리를 내주기 힘듭니다. 제 생각이니만큼 논쟁성 댓글은 사양합니다.

동사의 77과 6000의 차이라면 크지 않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블라인드테스트시에 50%를 훨씬 넘는 적중률을 보이지 못한다면 소리에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블라인드테스트에 대한 자료들(잡지나 일반 유저들의 글들..)을 뒤져보니 대부분(사실 거의 전부..) 블라인트테스트시에는 틀린점을 모르겠다라는 결론이 나더군요.

물론 같은 가격대의 리시버와 인티라면 기계적인 차이점이 분명히 존재하겠지만 중요한 것은 그 기계적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것을 사람이 인지할수 있느냐 없느냐 인것 같습니다. 제 생각은(직접 경험해 본것은 아니지만 블라인드테스트에 관한 글들을 보고 나니..)

기계적인 차이는 있으나 일반적인 사람이라면(사실 블라인드테스트 해본 분들이 일반적인 사람보다는 소리에 대해 좀 더 많이 아는 분들..) 그 차이를 느끼기가 지극히 힘들다. 이정도..

전 963과 7010g를 두개 비교해 봤는데요..별다른 차이는 없습니다..단지 7010g가 조금 윤기있는 소리(퍼센트로 따지면 한 1~2프로차이라는 생각밖엔 안드네요)를 들려준다는 거 외엔 별다른 거 없습니다..만약에 블라인드 테스트 하면 알수 없다는 생각 드네요..

차이가 안 나시면 매우 좋은 것입니다. 아무 걱정 마시고 음악 감상 하세요^^

역시 소리는 주관적인 것 같습니다. 가장 최근의 저의 경험으로는 인켈 8108리시버가 하이파이 성능이 괜찮다고 해서 aa-77과 사용해 보았는데, 모든면에서 77의 압승이었습니다. 리시버를 통한 음악소리는 음악 듣기에는 가벼운 소리더군요.

아직 초보라 부족한 점이 많지만, 리시버와 인티의 차이는 어느 정도는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가격에 따라서 많은 변수가 있겠지만요...

^^ 똑같은 의율과 신호대 잡은비가 같은 경우에 느끼는 경우에 상표나 제조사에 차일꺼라 생각 됩니다.. 가격과!! 실례로 인켈에 고급으로 AM1311파워+프리 시리즈는 사실상 의율0.02% 이고 중저가격에 AI-1210R제품은 0.01% 였지만 다들 비싼제품으로 눈을 돌렸죠!!

매니아 라고 하면 상표나 가격보다는 더 음을 잘내는 제품으로 눈을 돌리시길 바랍니다.. RV-6010R 리시버 또한 0.01% 에 명기수준 입니다.. 명기라 함은 최소한 0.01%에 의율이라 봅니다.. 특히나 대출력 앰프에선

앰프에 특징에 의율이 0.01%라 하여도 앰프에 한계점에 잡음은 그야 말로 엄청 난것입니다.. ^^ 스펙을 아시고~ 인티와 리시버는 옵션에 차이 입니다.. 같은 제품에 5채널이냐 A/B조냐 서라운드냐 이런것 입니다..~ 같은 스펙에 리시버 인티 구별하시는 분은

정말 진정한 매니아 라고 불러 드리고 싶습니다.. 10세 때 진공관으로 입문한 저이지만 별로 구별이 안되던군요!! 앰프와 제조사가 바뀌면서 음색에 차이는 구별이 되더군요/ 오랜매니아 라면 뭐니 뭐니 해도 이젠 기능이 많은 앰프를 선호 하지 않나요??

^^ 제가 그런경우에 속하는거 같군요~ 이제는 음질을 버리고 기능으로 눈을 돌렸죠!<br />
다목적으로 사용가능한 앰프~ 이쿠와~ 튜너 기능 그리고 DSP기능, 마지막으로 던지고픈말 0.01%와 0.08% 구별 하실수 있는 ~ 분들 과연 있을까요??

AA77과 ARV6000이 구별이 안된다? 음.. 이해가 안되네요.<br />
제 경우엔 확연히 구분이 되었습니다.<br />
ARV6000이 약간 거친 소리가 나지 않나요? 그리고 뭔가 모를 아쉬움이..<br />
암튼 분명 차이가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