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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근태씨 관련 영화로군요. 존경하는 사람들 중의 한 분 입니다.<br /> 고인은 치매로 가시고, 고문을 하던 놈은 목사가 되었다니, 이런 아이러니가...<br /> 고인의 명복을 다시금 빕니다.
종로서 끌려 들어가서 제일 무서웠던 것은 유치장안에서 제 차례를 기다리는 것이었습니다 T_T<br /> 무릎밟기 할 때 다리사이에 PVC파이프를 끼워 넣고는 그 위에 양반다리로 걸터앉아 취조를 합니다... ...<br /> <br /> 더러운 새끼들은 호의 호식하고 사는데 ㅅㅂ
몽둥이로 때려 죽일 놈이 아직도 호의호식하며 살아가다니(제가 너무 야만적인가요?)<br /> <br /> 천벌이 있기를 꼭~ 바랍니다.
이런 영화를 300만은 봐야 대한민국이 제대로 굴러가는 나라가 될것 같아요...
우리가 누리는 자유는 이런분들의 희생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이 영화를 계기로<br /> 제정신들이 돌아와<br /> 바른 나라가 되기를 진심으로 빌어 볼람뉘돠.<br /> 배우 "박원상"기억하겠씀뉘돠.<br /> ㅠ.ㅠ
박원상 예전부터 좋아했는데 개념충만이군요.
대선을 얼마 안남긴 상황에서 개봉할줄 알았는데,,,<br /> <br /> 이미 했군요,,, 이영화가 도가니 이상의 반향을 불러일으킸으면 좋겠습니다..<br /> <br /> 저도 서버번 보더라도 사람들 데리고 가서 봐야겠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한 것입니다.<br /> 개봉은 대선을 노려서(?) 11월 중에 합니다.
부러진 화살 때처럼 배우들이 돈 안 받고 찍었다고 합니다.<br /> 많이 봐줘야 합니다.
박원상 예전부터 좋아했는데 개념충만이군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