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미국 온지 2주 정도 되었습니다. 3달 체류 예정이라
지금은 조지아주 웨스트 포인트 라는 곳에 잇씁니다. KMMG 기아 공장 있는 쪽입니다.
촌동네라서 볼데가 없는데.... 오펠리가 라는 시가 근처에 있어서 가보니
타이거 타운이라는 아울렛 쇼핑몰이 있더군요....
와이프가 장난감 짐보리 맥포머스 (자석처럼 붙이는 것) 이나 몰펀(morphun)
블럭 종류를 사오라는데 어디서 파는지요?
그리고 이놈의 1센트 동전은 어디서 바꿔주는지요?
정말 촌동네다보니..... 갈곳도 없고.... 그냥 공기 좋고, 자연속에서 사는 느낌 밖엔 없습니다..
아틀란타 400 번지가 쇼핑 센터라는데 여긴 날을 잡아서 가야겠고
어번 대학 부근의 괜찮은 쇼핑몰은 없는지요?
어르신들 선물로는 어떤게 괜찮을런지요?6개 7개를 사야하는데 이거 참 난감 하네요....
전반적으로 먹거리는 싼것 같고, 옷종류도 싸고...
한국에선 싼 공산품 이나 오천원 미만 공산품은 품질이나 가격에서나 한국이 월등하네요....
책은 패쓰.....
애기들 장난감은 확실히 싸고,
반가운건.... 맥도날드, 웬디스(한국에서 90년대 말에 함 먹어봤지요) 파파이스(내가아는건 일본것인가요) 버거킹....
요정도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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