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하신 거고요,<br />
앞으로는 가지 마세요~<br />
모두가 안 가면 그런 직업도 없어지겠죠.<br />
옳다는 것은 직관적으로 알 수 있죠^^<br />
저도 예전에 어쩔 수 없이 따라간 적 있지만<br />
노래 시작하면 밖에서 서성이다 말다 그러다가 시간 갔습니다.<br />
<br />
그런데 딱 한 번 노래 도우미들 대박 터진 것 기억나네요.<br />
정준호가 노래 몇 곡 불러주고 간적 있거든요.<br />
노래방 룸싸롱 ...그런 술자리를 즐기지 않습니다 그러나 사회생활을 하면 <br />
싫어도 따라 가야할 때가 있습니다.<br />
저의 경우 그들과 아주 편히 대화하고 동등한 대우를 해 줍니다.<br />
그들을 갈보나 저급한 인간 취급하지 않습니다<br />
살림이 어려워 어찌라도 살아보려고 하는 사람들이 아니겠습니까?<br />
스킨쉽 이런거 하지 않습니다 .그저 일행처럼 어울려 시간을 보내고 갑니다.<br />
심적부담 죄의식
저도 참 어색하더군요. 생전 처음보는 여자랑 어떻게 한방에서 웃으면서 술마시며 노래를 합니까 <br />
근데 요즘은 친구들이 가끔 불러내어서 술마시다 2차로 노래방 가게되면 <br />
아가씨들을 위해서 좀 자연스럽게 얘기도 나누고 손도 잡아주고 블루스도 한번쯤을 쳐 줍니다 <br />
안그러면 아가씨 표정이 안좋아 보여서요. 성의를 좀 보여줘야 인정받는다는 느낌이 드는지 <br />
표정이 밝아지더군요 <br />
마눌한테 2차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