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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나라의 정치수준은 딱 국민의 정치 참여도와 관심만큼 그 만큼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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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학교수업중에. 학생들 스스로 법안을 만들고 하는 모의 정치 수업이 있더군요. 사실 영어 교육보다 보다 생활에 밀접한 정치를 가르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치는 더러운것 피곤한것이라고 새뇌하는 무리들에게 현혹ㅇ되지 말아야 할텐데요;;

그래서 어찌보면 지금 정권교체가 무리하는 측면이 있긴 하죠. 억지로 정권교체를 하자니, 정치공학적 판단이 동원될 수 밖에 없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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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그렇게 정치공학적인 접근을 하느니깨끗하게 박근혜한테 정권을 넘기자는 주장에는 도저히 수긍을 못하겠고.

잘못말했다가는 궁민 무시한다는...니는 얼만큼 아냐는...등의<br />
찌질괴언론에 책잡힌다는 현실 ㅍ,.ㅍ

물가 오르는건 그리 걱정하면서<br />
세금 푸는 수장 뽑는데 무관심하고 무식한 여편네들도 문제입니다.<br />
나이가 어리나 많으나 정말....생각 없는 골빈여자들 많아요.

그러게요. 청년들이 투표 안한다지만 아이들이 정치에 관심가지면 '넌 공부나 해!'라며 면박주기 일쑤이지요. 먼저 아이들에게 선거가 있을 때마다 같이 투표하게 해야 합니다. 그들만의 투표일망정 그들은 무얼 원하고 누구를 지지하는지 알아보는 것만으로도 좋은 교육이 되겠지요?

조상현님이 말씀하신 학교 수업에 사회과에서 개발해 놓은 것이 있습니다.<br />
물론 어느 교과에서나 해도 되는데 사실 잘 실시되지 않죠.<br />
우리나라도 어서 좀 제대로 된 수업할 수 있는 분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br />
저도 제 생활과 수업 반성하고<br />
내년부터는 좀 변화를 주려고 합니다.<br />
토론도 많이 하고, 많이 써보게 할 생각입니다.<br />
어린 학생들이 바르게 자라야 미래가 있겠죠.

아 맞는 말입니다만......참 학습효과 없는 국민들이라서......<br />
그래서 미래가 더욱 어둡습니다.

정말 지대로 맞는말 입니다요....

노무현대통령께서 하신 말씀 그대로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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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 있는 시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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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당하신 말씀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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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이 우매하면 선동꾼, 사기꾼의 먹이로 전락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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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부여받은 권력을 공평하게 나눠줄 수 있는 사람이 꼭 필요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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