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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올린 글 일부도 그대로 올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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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원장은 진보나 보수가 아닌 상식과 비상식이라고 말하며 자신은 ‘상식파’라고 합니다. <br />
그는 사람들을 보수와 진보로 이분하는 것에 대하여서 벽과 벌레의 예를 들어 ‘벽을 없애는 것을 싫어하는 존재는 벌레다’라고 말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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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가족문제는 보수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고,

안그래도 자멸의 길을 걷고 있는 것만 같은 박근혜 캠프와 새로운 보수 안철수의 등장으로 새누리당을 역사속으로 보내버릴 가장 좋은 기회가 될 지도 모르는 이번 대선이, 정파(정치인과 일반인 모두 포함)의 욕심에 의해 죽쒀서 개주는 결과가 되지나 않을지 걱정됩니다.

적극 공감합니다<br />
그냥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br />
바랄 뿐입니다

세상이 바뀌어야 한다...<br />
지금 이런 모습으론 당장의 현실은 물론 우리사회의 미래는 암담을 벗어날 길이 없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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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현상은, <br />
안철수란 이 시스템속에서 가장 쿨한 성공계층이라 할만한 사람으로 표상된 이 신드롬은,<br />
단순히 대통령이나 정치판을 재편하는 것 이상의 복합적이고도 심오한 메시지를 내포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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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내일 그는 진보나 보수, 그

정치하려는사람들은 우리생각대로 움직여줄만큼 착하지않다고 생각합니다<br />

두사람의 관계가 같으면서도 달라야하는 입장인가요?<br />
정확한 것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느낌만은<br />
김장훈과 싸이의 관계처럼 보여서 좀 씁쓸하네요.

정치하는 놈들이 뻘짓하고 요상한 법만들어서 통과시키는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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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따른 파장을 몰라서 그런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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엮인게 많은거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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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이해관계가 적은 안철수에 한표줄렵니다<br />

세상의 현상들은 상식으로 이해될만큼 간단한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br />
자연과학(의학)을 하신 분이 왜 상식, 상식 타령인지 참 난감합니다. <br />
'상식'이라는 실체가 불분명한 개념을 일단 수용한다 치더라도, <br />
정치가 지향하는 결과가 상식에 부합하거나 근접해야 되긴 하겠으나, <br />
그 과정은 결코 상식만으로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br />
저는 安 후보가 상식, 상식 외치는 것에서부터 그의 정치 사

장준영님 상식을 외치며 비판을 하는 대상은 대부분 새누리와 부패정권을 뜻할겁니다 <br />
님이 아시는 양심적인 일선정치인께도 상식을 외치는것은 아니겠지요 <br />
새로 들어설 정권은 새누리와 수구세력을 척결하는대만도 에너지가 꾀 많이 소모될것입니다

ㄴ 세상은 상식으로 이해될만한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저는 님이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br />
안철수가 상식적인 사회를 만들겠다고 외치는것이 왜 신뢰받지 못한다는것인지 이해가 안됩니다.<br />
정치, 행정, 경제하는 분들이 상식이라는 말을 들으면 왜 기분이 나뿐지 이해가 안됩니다.<br />
지인들이 안철수에 대해 코웃음을 친다고 하셨는데 그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님 자신의 뷰가 중요하지요..<br />
님도 안철수

준영님 왜 또 굳은 편견을 다시 꺼내십니까? <br />
자연과학을 하는 사람이 왜 상식이란 이야기를 못하는지요? 자연과학을 하는 사람으로서 가끔 비슷한 뉘앙스를 풍기는 분들을 봅니다. 이런 자세야 말로 넌센스고 비상식적이죠. <br />
그럼 플라톤의 시대로 돌아가 철학하는 사람이 정치를 해야 합니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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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사물을 바라보는 입장은 학문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경로가 서로 다르고 해석하는 입장이 달라도 하나의

그놈의 진보 보수 타령 좀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br />
민주당도 보수입니다. 그것도 몇명 빼면 꼴보수입니다.<br />
국민은 그런 민주당에 실망했고 결국 실패했습니다.<br />
진보라는것은 이정희를 귀결로 완전히 끝났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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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그냥 안철수 진보라고 생각해서 보수라고 생각해서 지지하는게 아닙니다.<br />
'안철수' 이기 때문에 지지하는것입니다.<br />
이쯤 하면 광신도 얘기 나오겠죠? ^^<

L 잘지적해 주셨네요 이진혁님이 보시는 민주당의 시각이 대부분의 일반시민이 보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1.민주당에 실망했습니다. 맞습니다. 그런데 안철수도 민주당에 실망하도록 놔둔데 책임이 있습니다.<br />
지난 총선때 안철수는 당이 아니라 개인을 보고 찍으라고 했습니다.<br />
그리고 문재인 후보를 고려해 부산대 강연을 거부했습니다. 코멘트는 "총선에 영향을 줄 수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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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안철수에게 무리한 진보적 노선을 기대하지도 않습니다. 부르주아지인 안철수가 안랩의 노동조합<br />
활동에 찬성표를 던

그리고 이정희가 끝난 건 진보세력이 끌난 것인지 진보라는 가치가 끝난 것이 아닙니다. <br />
민주당의 문제점이 많지만 민주당 없이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게 별로 없습니다. <br />
박원순 시장도 민주당에 입당했습니다. 다 이런 정치적 고려에서 출발한 것입니다. <br />
현실적으로 민주당을 빼놓고 할 수 있는게 별로 없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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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 이명박 새누리 세력이라면 이 점에 공감할 것입니다. 민주당이 한 번에 토

장준영님 글을 찬찬히 읽어보면 그 맥락이 읽혀질터인데<br />
왜자꾸 발제자에 대한 인신공격성 발언들을 쏟아들 내시는지.<br />
정녕 안철수의 신격화가 진행중이란 말입니까?<br />
안철수를 비판만 하면 득달같이 달려들어 논리적인 반박은 뒷전이고<br />
인격모독에 가까운 발언들로 모욕을 주려들 하시는지..<br />
그러면 안됩니다<br />
여기는 친박사이트도 어버이연합사이트도 아님을 주지하셔야 합니다<br />
어느정

물론 민주당에 입당하기 힘든 점도 있습니다 굳이 입당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br />
협조내지 공조노선을 취하고 단일화 스탠스를 취하지 정도만 해도 저는 안철수를 인정하겠습니다.

이병철님... 대선이 코앞인데 답답한건 정도의 차이가 있겠지만 누구나 다 마찬가지일겁니다.<br />
말씀하신 부분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그래도 끝까지 믿고 차근차근 지켜보자는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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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지난 총선에서 '개인을 찍으라'는 부분에 대해서만 말씀을 드리면,<br />
제가 블로그에 올리 글 중 해당부분을 옮겨 적습니다.<br />
http://blog.ohmynews.com/bigblue/481309<br />

추가하자면... 그 전에 이미 '한나라당은 아니다'라고 확언까지 했었습니다.<br />

서울 시장 선거때까지는 그렇게 해서 야권의 지지를 얻어내었죠.<br />
그렇게 해서 지지를 얻었다면 앞으로 실망시키는 행보를 취하지 않기를 기원해 봅니다.

결국, 이렇게 의심을 받을 수 있는 상황에 대해서도 안철수가 대비를 했어야 하고, 또 했을거라고 봅니다. 저도 내일 발표가 기다려지네요. 그러나 내일이 실망스럽다고, 아주 기대를 저버리진 않겠습니다. 끝까지 가봐야 진면목을 알 수 있을것 같아서요.

처음부터 보수주의자로 보지 않았나요? <br />
이미 서울시장 선거때 이야기 되었고 다들 느끼셨으리라 생각 했었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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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병철님 왜 안철수에게 사람들이 민주당에 실망하도록 내버려둔 책임을 물으시는 지..<br />
그게 안철수가 책임져야 할 일이었던가요? <br />
모든 사람들이 민주당을 위해서 복무해야 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