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



컴퓨터 (비스타 온보드 hd audio + xmplay + wasapi mode)

오디오인드림 액티브 디지털 케이블(지터제거)

스텔로 da220

리비도 bu 컨버터

리비도 p35프리

리비도 mk3 브릿지 파워

atc 35



단점

1. 생각보단 돈이 많이 들었다.(거의 시디피값)

2. 오랫동안 음악을 못들을 떄면 오히려 시디피보다 더 번거롭고 불편하다..

3. 시디를 ape로 저장하는데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다.

4. 야밤에 작은 볼륨에서는 피시의 소음감소에 투자했지만.. 그래도 팬소리는 약간 들린다. (무팬 파워, 무팬 그래픽 - 시피유팬 + 케이스팬)

5. 음질은 시디피 동축출력보다는 못한 듯하지만.. 비교하지 않았을 때는 만족스럽다.. (좋게 생각하면 디지털 동축출력인데.. 음색과 소리차이가 많이 다르게 느껴진다.... 그냥 성능은 비슷한데.. 성향이 다른 것이라고 생각 중.... 노력 중)

6.



장점

1. 오락, dvd, 음악, tv를 한큐에 해결

2. 오디오 시작 5년차가 지나고.. 아이가 있으니까.. 멀쩡한 시디가 별루없다. 반영구적인 시디가.. 이상하게 시간이 지나면서 문제가 있는 것들이 생긴다.. 그래서 반영구적인 시디의 저장매체로 컴퓨터를 선택하였다. 컴퓨터는 저렴하니까.. 용량에 비하면 거의 거져다..

3. 아이 때문에 시디보관이 힘들다

4. 시디피 업그레이드는 끝났다.. 원하든 원하지 않던..

5. 시디피 이외의 업그레이드도 왠지 삽질이란 생각이 자꾸든다.. 소스에 믿음이 안가니...그러므로 업그레이드 비용이 절감된다.

6. 컴퓨터는 계속 진화한다. 시디피보다는 더 빠르게..







pc-fi에 대해서 말이 많고, 솔직히 컴퓨터의 고주파와 소음등에 많은 문제들을 제기하신다.. 믿을 수 없는 기기라는 것에 솔직히 동감한다. 왜냐하면 시디피에 비해 덜 안정적이다...



컴퓨터를 선택하는데 일조한 생각은 ..



시디의 데이터를 모터로 회전시키고 픽업으로 읽고 데이터를 전송하는 방식이..별루 그리 대단한 메카니즘이 아니라는 생각이든다..

진동에 취약한 것이 시디피인데.. 그만큼 안정적인 메카니즘이 아닌 것 같다.



하드에서 읽는 방식도 비슷하지만.. 왠지 하드가 더 신뢰가 가고.. 컴퓨터는 충분한 양의 메모리 버퍼가 있다..



틀린 생각일 수도 있지만.. 멀쩡한 시디가 남아있을 떄.. 시디를 안전하게 보관하는 것이 중요했다.



좋은 점 추가 : 기스가 많이 난 시디를 시디피에서 들을 때면.. 딕딕딕.. 재생이 제대로 안되지만... 컴퓨터로 추출하면 .딕 한번거리고 그냥 재생된다..



컴퓨터가 더 좋은 것 같지는 않지만.. 음악 듣는데는 크게 나쁜 것 같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