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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이십니다.<br />
눈으로 보기에 같아보인다고 폭력이라고 다 같은 폭력이 아니지요.<br />
강도의 폭력과 그것을 막고자 하는 정당한 폭력은 분명 다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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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는 그 때 무의촌 의료봉사했다고 하던데,<br />
그때의 그 빚이 남아서... 어떤식으로든지 우리 사회를 위해서 희생하겠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br />
제가 볼 때는 내가 꼭 대통령이 되어야겠다는 것 보다는 현재의 판을

정치는 국민의 이로움과 더불어 국민의 의로움에 대한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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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전과찬은 실례라 하고, 다름 사람의 생각을 훌륭하다 어쩠다...평가할만한 주제도 전혀 못되지만)<br />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지금 가장 시의적절한 명언입니다~!

태봉님 진심으로 저는 안후보님이 앞으로 정치를 쭉 하신다고 하셨으니 5년정도의 수업시간을 가지고 <br />
진정한 정치의 본모습을 시행착오없이 보여 주신다면 이후 한국 정치는 괄목의 발전이 있을거라 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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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님 좀 민망ㅎㅎ 하필 답글다신 이후 살짝 가필을 했습니다^^*

이번에 안철수가 <br />
민주당이나 새누리당에게 진다면 <br />
5년후에는 <br />
산 송장이 되어 있을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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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대단하신 노무현도 정당구도에서 망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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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의 기회는 이번 뿐이고 이 새대의 흐름을 타지 못하면<br />
다른 새로운 인물이 나타나겟지요. <br />
박원순?<br />

성용님. 우리 목적이 안철수인가요? 아님 건강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인가요?

안후보에 대한 구체적.확정적 판단은 <br />
이제부터 공표할 예정이라는 그의 정책공약이나 포지션 등으로 판단되겠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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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간절히 바라는 것은 ,<br />
그가 부디 권영완님께서 강조하신 역사적 명분을 잃지 않음음 물론 <br />
그에게서 한국정치와 더 나아가서는 미래의 희망을 찾으려는 국민들의 깊은 염원을 <br />
실망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기를 기원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저는 만약 이번 선거에 안철수씨가 아닌 박원순씨가 나왔다면 제 본글에서 같은 자격문제에 대한 추호의 이견도 없을겁니다. 박원순씨는 참여연대같은 활동을 통해 이미 사회의 건강함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대안을 모색해온 분이기에...

ㄴ 딴지는 아니구요 ^^<br />
바램 : 볕이나 습기를 받아 색이 변하다.<br />
바람 : 어떤 일이 이루어지도록 생각함, 바라다

ㄴ 아 그렇습니까?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저도 궁금 했습니다.지지한다는분들보면 자기를 위해서 지지한다는건지 대한민국에 사는 대다수에 국민을 위해서 지지한다는 건지 전 모르겠던대요.

동감합니다. 제가 안후보의 역사관,민족관,민주주의에 대한 소신등에 의문부호를 단것도 권영완님의 글속에 그대로 나와 있네요.. 80년대 격랑의시대에 이 민족을 위해서 아무것도 보여준것 이 없는이가 어느날 갑자기 청춘콘서트로 인한 대중적인 인기로 지도자가 된다... 정말이지 소가 웃을 일입니다. 소가 웃을 일이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네요... 성공한 벤쳐인이고 자선 사업가가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면 빌게이츠나 스티브 잡스 웨렌버핏은 세계의 대통

좋고, 옳은 말씀입니다.<br />
하지만 사람(상식과 교양이 있는 시민이라 하겠습니다)마다 생각하는<br />
최고 지도자의 상은 다양할 수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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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지금의 대선 구도에선<br />
A, B를 논함에 있어 어느 한 쪽이 함량 미달을 논하기 보다는 <br />
어느 한쪽의 함량이 이러이러해서 훨씬 낫다는 쪽의 논조가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br />
(물론 결정적인, 중대한 함량 미달이 아니라

비난으로 가지 않길 바라면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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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 시절의 훌륭한 소양을 밑거름으로 정치인으로서의 훈련을 더 쌓은 이후<br />
대통령의 자리에 오르면 정말 세상을 바꿀수 있지 않을까 하는 소망으로 적은 글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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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그 시기에 마음 속 분노가 있었기에.... 총선의 패배를 아파하고... 지금의 이 자리까지 나오게 된 것 아닐까요?

이런 글 수위 정도가 좋아요. 저도 비슷한 생각.

권영완님의 글이 마음을 울울하게 하네요. 잘 읽었습니다. /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안철수는 정치지도자로서의 자질을 갖고 있다고 판단되나 '자신 및 자신의 지지세력의 역량'에 있어서는 더 많은 과정의 시간과 준비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유시민-박원순 등과의 차세대 지도자경쟁 및 수업 이후를 기약했으면 합니다. 특히 유시민에 대한 극복과정을 지켜보고 싶습니다.

안철수가 대선에 나오게된건 국민이 필요해서 , 원해서인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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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본인도 자신이 자격이있는지 고민많이하고 .. 그래도 더나은세상을 위해 자신의 힘이 보탬이 될것같아 나온사람에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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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어디서 뭐했냐 그러시면..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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