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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았습니다.,<br />

핫! 인사는 제가 아닌 본글 올리신 이재철님이 받아야 하는데... ^^<br />

다들어 보았는데...뭐랄까 그시대를 맛만 조금본 세대로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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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규의 마음은 이해하나 다 이해할려면 중정부장이라는 위치의<br />
능력자로서는 무계획적인 매우 실망스러운 행위를 저질러 버린 결과가 최후진술을 하게되는<br />
패장의 입장에 처한것이 안타까움을 금할수 없네요.

김재규는.. 조금 더지나.. 후 세대사람들이 재조명할 날이 올겁니다.<br />
박근혜가 죽고난 이후인 세대부터가 될까요?..

정영회 님의 말씀은 중정부장이란 높은 자리는 얻어는데 무계획적인 살인이다 라는 말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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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김재규의 진정성을 믿고 싶네요. 차지철과의 영역싸움의 결과가 박대갈 사살이 아니라, 박대갈에 대한<br />
일말의 희망이 없음을 발견하고 쏴 죽였다고 봅니다.

정영회님의 말씀은 당시 김재규가 군과 내각을 완전히 장악안 후 민주적인 절차에 의하여 정권을 민간에 이양시키지 못한 아쉬움을 얘기하는 것으로 이해합니다.<br />
박정희 사망일 밤 열린 비상국무회의에서 내각은 계엄선포의 범위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산간.도서지방으로 확정함으로써 계엄사령관이 최규하총리의 결재를 받아야 하는 국면을 연출합니다.<br />
당시 계엄법상 만약 제주도까지 포함한다면 모든 권력은 정승화계엄사령관에게 집중되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