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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번에 스텐레스 코펠을 마련 했는데 부피에 압박만 아니면 압력솥이 좋습니다.

캠핑가면서 압력솥까지... 코펠+압력돌이면 되지 않을까요? <br />
그냥 코펠 그대로 집밥과는 다른 밥맛도 캠핑의 별미로 보면 괜찮을테고요.<br />

야외에 나가면 다 맛있지만 코펠에 하는 밥보다는 압력솥에 하는게 맛있습니다.

햇반은 한번도 안먹어 보고<br />
압력솥 같고 다닙니다<br />
등산도 아니고 차로 코앞까지 가니...<br />
밥맛 좋고 사간빠르고 연료절약되고...

뭘 먹어도 맛있지 않나요? 나가 먹으면...? 웬지...코팰 말고 딴걸 가지고 가면...늙었다고 인정 하는거 같아서...슬프네용...

전기만 공급된다면 IH 압력밥솥을 들고가서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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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없으면 근처 아파트 지하주차장 기둥 전기콘센트에다 꽂아서 밥 지어 오시면...

노하우만 쌓이면 냄비밥이 최고라고 고집부려서 계속 해왔는데요,,,,, <br />
밥만 하면 되는 것도 아니고, 설겆이도 만만치 않아서 점점 햇반으로 마음이 가고 있네요. <br />
누군가 고기 구울 불 펴주고, 국 끓여줘서 전 밥만 준비하면 된다면 냄비밥 계속 먹고 싶어요.

햇반을 야외에서 먹을여면 어떻게 하나요.집에선 렌지에 대피면 대는대 야외에선 냄비가 없이 가능 한가요.

햇반에 써있습니다...요약하면...물에 넣고 끓이면 됩니다...80년대 나온 전투 식량이죠 뭐....

그렇면 냄비는 필수이고 반찬 담거나 국이나 찌게냄비도 설거지 해야 하는데 햇반이 매리트 없어 보입니다.

압력솥 삼중스텐 코펠 사서 이젠 밥을 해먹지만 여전히 햇반을 주로 이용하죠 . 왜냐면 귀찮고 음식물 쓰레기가 다량 발생하죠

야외에서 물 약간 붓고 햇반 넣어 증기로 익히면 됩니다 뚜껑 볼록 나오도록...

저는 누룽지가 생기게 밥을 해야 맛있더군요. 특히 식은 밥을 먹어보면 그 차이가 커집니다.<br />
고구마를 아무리 잘 삶아도 군고구마 맛은 나질 않는 것과 같은 현상이 아닐까 합니다.

숯불에 고기 구워먹은 후 잔불 위에 물담은 냄비 올려놓으면 겁나게 끓거든요.<br />
거기에 햇반 퐁당 넣으면 됩니다

퀸센스 압력밥솥을 사용중인데 밥맛좋아요~~~

전 캠핑용 압력솥에 하는데 맛있습니다

우리 와싸다도 전국 캠핑대회를 한 번 해야될텐데요 ㅋㅋ

캠핑하는 목적에 따라 선택이 달라지겠죠. 전 오늘까지 세 번 갔다 왔는데, 햇반류(햇반보다 3~40% 저렴한 제품) 를 이용합니다. 먹는 건 간단하게 하고 아들하고 하루 종일 야외에서 노는 것과 자연을 느끼는 것이 주 목적이라...

전 귀찮고 거추장스럽더라도 꼭 압력밥솥아니면 3중 스뎅 코펠에다 밥을 해서 먹습니다.<br />
햇반도 좋지만 편하게 먹고 쉽게 지내다 올거 같으면 그냥 집에서 먹는게....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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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이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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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 나가면 그래도 뭔가 이것 저것 집에서 해보지 않았던 것을 남자들이 마님을 위해서 <br />
해주는 그런 불편함을 감수하는 재미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