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다녀오는동안 이가 푹~ 삭아서 신경을 긁어내고 치료중입니다.
치료를 다했으니 이걸 씌워야하는데, 요즘은 지르코니아라는 신물질이 나왔다고 하네요. 인터넷을 찾아보니, 투과성이 좋고 색깔도 자연스럽고 등등등.. 좋은 재료 같아보입니다만, 가격이 거진 3배라 살짝 부담이 가는데요.
어금니 쪽이라면 안보일테니 금으로 씌울텐데, 보이는 송곳니 쪽이라 이왕 할 거 좋은걸로 하고 싶기도하고, 굳이 그렇게까지 해야되나 싶기도 하고 마음이 생둥생둥합니다.
혹시 시술하시고 만족하시는 분이 계신지요? 느낌이 괜찮고 오랜기간 변색이나 파손 같은 부작용 없으면 할부로 질러볼까 합니다만, 어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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