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취미가 오디오 뿐일때는
PSB는 당연히 스피커 이름이었는데....
물생활을 시작하고 나니....박테리아제 이름입니다.
'안시'는....프로젝터 밝기를 나타내는 말이었는데,
지금은 이끼먹는 물고기 이름입니다.
'비파'도 제가 지금 쓰고 있는 스피커 이름인데,
이녀석도 안시랑 친척인 이끼먹는 물고기 이름입니다.
예전에는 '체리'하면....체리색 스피커가 생각이 났는데
지금은 새우색깔이 생각이 나구요
'야마토'도 예전에는 전함 이름이었는데
지금은 새우 이름입니다. ㅡㅡ;;
요 바로 아래....파이어폭스라는 제목을 보니....
전에는 인터넷 브라우저가 떠올랐는데
이제는 물고기 이름이 떠오르는군요....
(물고기 이름은 '플라잉폭스'입니다.)
ㅎㅎ 참 희한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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