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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먹고 살기도 바빠 죽겠는데<br />
'네세아 플루비아틸리스'니, '루드위지아 페렌스'니 하는<br />
어려워 죽겠는 이름을 외우게 될 줄(수초 이름들)<br />
어케 알았겠슴꽈?

아크릴통에 물과 유닛을 넣고 톨보이 어항으로 써보시면.... ㅎ

전 체리 하면 키보드가 생각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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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키보드가 기계식키보드계에서는 독보적인 존재거든요.

요즘 저도 물생활 다시 시작할려는데 마눌의 눈치로 현재 탐색 중입니다. ㅎ

애플은 노란색 달팽이 이름이죠 ㅎㅎ

쓰셨지만... 수초로 넘어가면 더 난해해 집니다. (물론 약어로 보통 부르지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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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초동네는 어느정도에서 욕심버리고 하셔야... <br />
남미유경한다...잘 안된다....광량에 이탄에...수조가 적절치 않아서 수조까지 바꿈질... <br />
그러구도 실패...노가다의 시작입니다요...가급적 꼬기들하고만 재밌게 노시길바라지만<br />
이미 손대신것 같으니....벌써 그림이 그려지는 이 불길함;;;

수초어항 하다가, 지금은 등도끄고 이탄도 충전하기 귀찮아 끊었는데, 구피랑 음지용 수초가 보기좋게 자라 주네요.....

학순님....그래서 저는 아예 볼비와 나나같은 음성으로만;;;<br />
게으른자에게 나름 초록빛을 선물하는 고마운 풀님이죠;

물생활은 무지하게 부지런해야 합니다..어항 자체가 살아숨쉬는 생명체와 같거든요..

오호! 수영님과 필기님 말씀 그럴듯하네요!

원일님 / 맞습니다. ^^ 매일 어항에 손넣는게 일입니다 ㅎㅎ

한달 전부터 초보 수초항이랑 모두 정리해 버리고...<br />
모바유어 몇마리 키워보려고 노력중입니다.<br />
3년은 키워야 된다고 하는데..이제 한달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