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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정말 좋은 인터뷰네요. 저도 강추 합니다.

시간이 없어 꼼꼼히 읽지는 못했지만 <br />
윤흠님 덕에 오래간만에 마음에 드는 인터뷰를 봤네요. <br />
다음에 시간을 내서 한번 꼼꼼하게 읽어봐야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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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감독은 좌파코스프레하는 3류 스놉이 아니라 진짜 좌파(물론 진보이기도 한) 같네요. <br />
저도 이슈된 내용에 100% 공감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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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영화보다 내가 세상을 올바르게 사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대목에서 살짝

변영주 감독의 말에 동감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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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젊은세대들이 아픈건 기성세대들의 책임이 큰 바...잘못된 정책을 추진하는 정당에 대해<br />
비판하고 이를 바로 잡으려 해야 하는데...청춘이니까 아프다는 헛소리로 잘못된 정책을 유야무야 함<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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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미래세대들의 미래가 투명 하도록 기성세대들이 만들어 가야 한다고 봅니다

숭규님 감사합니다. ^^ 저는 노대통령에 비판적인 게 아니고 노대통령을 팔아서 살고 있는 속물들을 싫어합니다. 진짜 노대통령을 망치는 사람들이거든요. 우리편이라 불리는 사람들에 대한 비판의 부분에 대해서는 오랜 시간 얘기를 해야되는 것이라 사안별로 토론하게 되는 인터넷으로는 사실 속마음들을 잘 알기 어려운 게 아닌가 싶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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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윤흠님의 진심을 믿습니다. <br />
저도 윤흠님과 비슷하게 '진보'를 팔아 살고 있는 속물들을 싫어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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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윤흠님이 진심으로 꿈꾸시는 게 뭔지 알게 되면서 윤흠님에 대한 오해가 다 풀렸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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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내부 인사들에 대한 평가는 좀 다를 수도 있지만 <br />
윤흠님이 어떤 맥락에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충분히 이해할 수 있게 되었으므로 <br />
앞으로는 커뮤니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