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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가 참 즐길때? 가 없는것 같아요 ^^;;;<br />
제가 사는 곳도 모텔이 엄청 많은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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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방이 없습니다. 젊은 청춘들, 중년들 할것 없이<br />
다니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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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경험이 많진 않지만.. 그래도 모텔을 이용해 봤던 것도 같고<br />
그렇습니다. ^^;;;

웃긴건 신도시마다 모텔이 들어오고.유흥 노래방 및 안마방이 들어오고 ...현실이 이런대도 매춘을 불법으로만 간주하는분들 보면 너무 답답 합니다.

정말 답답하죠.<br />
지금이 조선시대는 아닌데 말이죠

성남 모란이라는곳에 모텔촌이 대략 20개정도 밀집되어잇는데 금요일만 되면 수많은 모텔들이 방이 없더라는 ㄷ ㄷ ㄷ

섹.불공화국

일산 신도시 백석역 근처에 살았엇는데 모텔촌이 아파트 바로 맞은편에 있엇어요...물론 반대편에 상가도 많고 어쨋든 주거지역에서 좀 떨어뜨렷으면 좋겟내요 아이들 학생들때문에라도.

서울에서 고향으로 이사오면서 집을 구할때 우선 조건이 모텔 없는 곳입니다. 광주에서 딱 한곳.... 드물게 모텔이 한군데도 없고 술집도 없는.... 택지지구로 왔습니다.<br />
8년이 지난 지금도 모텔도 없고 유흥가도 완전히 분리되어 있네요. 모텔 너무 많습니다.

남녀 사랑은 몸소 실천 하는것이 ㅡ,.ㅡ;;<br />

아직도 그런가요?<br />
어떤 넘이 또 80년대식 도시계획을 했는지.....ㅉㅉ 아무리 자본우선이라지만 상업지와 주거지가 이리<br />
가깝게 계획되는 나라는 울나라밖에 없을듯....

그리고 계획때 모텔등의 sex관련 시설들은 상업지의 한가운대로 했어야 는데......

아주 웃긴건 모텔이나 노래방 유흥주점이 주거지역 근처에 들어와서 영업권이 형성되기 시작작하면 그때 제재를 한다는 거지요..그럼 기존 영업하는 업체들은..기존 영업망 유지..신규업체 오픈 금지.....뭐..장사 잘됩니다......

모텔 그거 자식들보기에 좀 챙피할지언정 돈은 된다고 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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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가 많으니 공급이 있는거지요.

학교나 아파트단지와는 어느정도 거리가 있지 않으면 건축허가가 안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br />
아직 아파트가 들어서지 않아서 그런가요?

요즘 부산은 애놓기 좋은 도시로 각광?받고 있는데 양산도 그런가보죠?

저야 출장 다니면서 숙소 고민안래도 되서 좋긴한데 정말 곳곳에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