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 5일간의 고향방문을 마치고 드뎌 오늘 집에 도착했습니다.
여러가지 일이 있었지만 천천히 글을 올리기로 하고~
오늘 있었던 좀 특이한 일...
4가족이지만 딸내미가 2살밖에 안되어 열차 좌석을 3자리를 잡았는데
막상 2개 좌석에 아덜이랑 딸 집사람 3명 앉으니 좁더군요.
그래서 집사람이 뒷자석에 잠시 앉았다가 나중에 자리쥔 나타나면
비켜줄려고 했는데....
부산서 서울까지 그자리 주인은 한번도 나타나지 않았답니다.
아마 발권해놓고 잊어먹은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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