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왜 많이 나오는지 좀 물어보세요. 수도세 최근에 오르지 않았는데, 전체가 3배나 많이 나왔다면 어디서<br /> 누수되는거 같은데, 누수된거 고치고 수도국에 신고하면 많이 낸 수도요금은 환급 받을수 있습니다.
상가입니다..작년도비 2.5배정도의 요금이 나왔습니다.<br /> 입주자들 모두 황당해하고 있습니다만 별 뾰족한수는 없더군요.<br /> 수도세도 부과세가 있다하는데 이 부과세부분이 좀 수상합니다.<br /> 올라도 이렇게까지 황당할정도로 많이 오를수는 없습니다.<br /> 이건 사기입니다.
전월 대비 갑자기 많이 나왔다면 어디서 누수가 있거나 누군가 물을 틀어놓고 잊었거나 등 원인이<br /> 있을거 같은데요. 원인을 찾아 고치고서 수도국에 신고하면 더 나온 부분에 대해서 환급해줍니다.<br /> 수도요금 갑자기 많이 나오는건 부과세하고는 상관없고, 작년보단 요금이 좀 오른건 있는데,<br /> 그래야 10~20 % 이내일겁니다.
8가구 26만원이 나왔다는데 황당하내요..
대개 수도사용량 계측을 두달에 한번씩 합니다. 7~8월 사용분이 9월과 10월에 나오는거죠. 수도요금은 누진 할증이 되더군요. 어느정도 량이 초과되면 요금은 엄청나게 차이납니다.
8가구에 26만원 나왔다면, 한건물의 다세대 가구는 수도국에 다세대로 신고되어 있을것인데요.<br /> 한가구당 30 톤까지는 저렴한 요금으로 계산됩니다. <br /> 아무리 7~8 월 이라도 갑자기 3배정도로 사용량이 늘어나진 않구요. 수도요금 할증은 전기세 마냥 그렇게<br /> 심하진 않습니다. 전체 사용량 확인하여 전달보다 아주 많이 나왔다면 각 세대에 누수여부를 탐지하는게 좋을거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