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씨는 진술서에 “2011. 4월경 당으로부터 TH(김태호 의원)에게 1억원을 전달하라는 요청을 받고 이틀에 걸쳐 5000만원씩 선거캠프 사무실에서 안모(전 경남정무부지사)씨에게 전달했다”며 “그 돈으로 차량을 동원할 것이라고 했음. 오전·오후에는 유권자를 실어나르고, 저녁에는 교통체증을 유발해 오후 8시까지 투표장에 못 가게 하는 전략이라고 들었음”이라고 적었다
추석때 친구넷이서 모여서 술한잔 하다가 대선이야기 나오고 지지인물 이야기 나오는데 경상도라서 그나마 2:2로 열띤<br />
논쟁을 벌이고 있는데 제가 디도스터널 이야기 하니까 한놈이 "너 그거 어떻게 아냐?" 라고 하길래 <br />
나꼼수 나왔다고 하니까 자기가 거기서 자기차로 교통이 막히게 창원터널에서 뺑뺑이 돌았다고 하네요...<br />
울산에서만 자기와 같이간 차량이 20대 정도이고 아마 다른 루트로는 울산에서 더 갔을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