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늘이 있으나 맑고, 풍진 세상에 때가 있으나 깨끗하다.
안철수, 문재인 같은 이를 두고 평가하고 선택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논문을 돈으로 쓴 의사들이 자기들과 같은 줄 알고 시비를 걸고
이타적인 삶을 살아보지 않은 이들이 가식적이라고 생각을 하고
온 평생을 이익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던 이들이
결국 남한테 도움이 될거라는 자기 합리화를 하며 삽니다.
그렇게 평생 불만없이 숨 죽이고 어떻게 하면 그 안에 들어갈까 아둥바둥하며
산 삶인데 부정하고 싶겠어요?
부정하는 사람이 빨갱이고, 하는 일 없이 시비거는 사람인 거죠.
안보, 보안? 북에 퍼준 돈?
박정희가 북에 밀사보내서 돈주고 7.4 남북공동성명하면 구국의 결단이고
김대중이 원조해주면 빨갱인가요?
박정희가 남로당 간부하면 구국의 결단이며 시대상황이고
노무현 장인이 빨갱이 였다고 노무현과 그 부인도 빨갱이 인거죠.
여기엔 논리도, 정의도, 객관적인 판단도 없습니다.
아래 문국현씨와 안철수씨를 비교하라는 글이 있습니다.
문국현씨와 MB는 비교도 하기 싫은데 안철수랑 비교 뭐하러 합니까?
심심해서?
안철수를 위해서 문국현씨를 비하하지 마세요.
문국현씨도 안철수씨만큼 훌륭한 삶을 살아온 사람입니다.
남들처럼 말이 아니라 살아온 인생과 과거가 그 증거입니다.
안철수씨와 문국현씨 비교할 자신도 능력도 없습니다.
안철수와 문국현씨 비교할 시간이 있으면 밖에 나가서 하늘한번 쳐다보고
들어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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