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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절절 옳으신 이야기. 그러나 얕은 목적을 가지고 얕은 글을 올린 그분은 이 글 보고도 아무런 부끄러움을 느끼지 못할 것이라는 슬픈 현실.

문국현씨는 훌륭한 인생을 살아온 분이죠. 짧은 말과 글로 한사람의 살아온 인생의 전부를 평가할 때는 매우 신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구구절절 좋은 말씀입니다.

아! 시원한 명문...진실한 이만이 쓸 수 있는 레토릭...잘 봤습니다...

구구절절 옳은말씀.......

자유게시판에 추천버튼이 없다는 걸 이제야 알았습니다.<br />
추천합니다...^^

구구절절 옳다... 이 문구가 저한테만 느껴진게 아니군요.<br />
큰 아이와 열시부터 세시간을 창덕궁을 걷고 밥먹으러 왔습니다. 창덕궁 안 전각의 현판들은 모두 위정자의 행동과 태도에 대한 것들인데 임금들이 그리 가까이 두고도 실천을 못했나봐요.<br />
하물며 이런 금과옥조를 머리속에 떠올리지 않는 일당들의 행태와 사고는 참.... 참담합니다.

마지막 문장이 마음을 사로잡네요. <br />
하늘 한 번 쳐다보고 들어온다. ^^<br />
저도 키보드에서 그만 손 내려놓고 하늘 좀 보고 와야겠습니다. <br />
가을 날씨가 청명한 게 정말 바람 한 점 없이 맑고 깨끗하네요. <br />
뭔가 울적했던 것들이 모두 씻겨 내려가는 기분입니다. ^^

마지막 문장에 동의합니다.<br />
다만 저는 안후보와 문국현씨는 여러 모로 다르다고 느끼고 있습니다.<br />
<br />
두 사람을 비교하는 건 문-안 후보 vs 박근혜 비교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지만<br />
안후보 현상의 의미를 이해하는 데는 꽤나 중요한 일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br />
<br />
문국현씨가 등장과 관련해서는 후보 본인보다 그를 지지하는 대중들의 심리가 중요했다면<br />
이번에는 대중들의 마

그러게요 무슨 주술에 빠진사람들처럼 그들은 절대 죽음전까지<br />
그 주술에서 벗어나지못할겁니다 서글픈 현실입니다<br />
<br />
그나저나 날씨한번 끝내주네요

안철수 후보의 등장은 새로운 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상징이 아닐까 합니다.<br />
과거에는 소수의 사람들만이 감지하고 또 희망했던 것이<br />
이제는 다수 대중들의 마음 속에 감지되고 있다는 것을 알리는 현상이고<br />
그래서 안후보는(그의 능력도 함께 작용해서) 문국현씨처럼 쉽게 몰락할 정치지도자는 아니라는 판단입니다.<br />
<br />
저는 이번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지만 그건 안후보가 아직 정치적 경험이 일

<br />
글 좀 자주 주세요.<br />
백신이 모자랍니닭.

양진님을 형이라 부르고 싶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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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락해 줘요 ㅡ,ㅡ

ㄴ 영선생선님 과 같은 마음 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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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콕집어서 좋은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명문입니다!

조목조목 외워두고 싶다는....

좋으신 글. 감사합니다.

문국현씨가 정치쪽으로 가시기 오래전에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강연을 본적이 있습니다.....<br />
정말 나라를 사랑하고 국민을 걱정하는게 뭔지 볼수 있습니다....<br />
문국현씨가 대중적인 지지도는 안철수 씨나 문재인 씨에 뒤질지는 몰라도....그만의 식견과 경험은 나라를 위해 큰일할수 있는 분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