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추석 자알~ 보내셨나요??
오랜만에 글 씁니다.
와싸다엔 추석 기간 동안 많은 글과 댓글 ..그리고 공방이 있었군요...
저는
나,
너, 가 아닌 우리 라는 단어가 참 좋습니다...
우리, 더불어 라는 말이 사회속에서 자주 통용되고 그속에서 누구나 기본적인 윤리와 상식을 생각하는 사회가 좋습니다.
그래서 저는 와싸다가 좋습니다...
그건 그렇고..
이번에 시골에 내려간 김에...
민물고기 몇마리를 잡아왔는데...메기,꺽지, 붕어, 팅바리...등.등.
이거 어떻게 요리해야 하나요..??
제가 아무리 요리해 먹어봐도 그 옛날 아버님께서 해주시던 그 맛이 안나네요..
아버님과 천렵가서 해 먹던 그 매운탕..
고기에 밀가루를 묻혀서 매운탕을 했던것으로 생각이 나는데..
제가 아무리해도....그 맛이 안나요..ㅠㅜ
강원도에 사시는 분.....제발 알려주세요...
강원도식 매운탕의 비법을..
자세히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알려주시는 분은 틀림없이 복 많이 받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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