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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한 보일러 교체하려는데..궁금한 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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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2 16:57: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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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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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한 보일러 교체하려는데..궁금한 점.....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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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가입일자 : 2002-12-04]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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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로 이사한 후 겨울을 2번 났는데 그 때마다 보일러로 골치가 아팠네요.
난방을 켜면 제대로 돌아가는게 세 번 중에 한번 정도. 나머지는 한 이십분 돌리면 컨트롤에 에러코드가
깜박깜박. 껐다가 다시 켜면, 다시 작동하지만, 얼마 후 다시 깜박깜박. 샤워 오래하다가도 깜박깜박.
처음에는 펌프도 갈고, 뭐도 갈고 했지만 문제는 여전하고 그 다음부터는 기사를 불러도 긁적긁적.
올해도 생각하니 끔찍해서 이번에 보일러를 교체할 예정입니다. 현역은 귀뚜라미인데 검색해보니 린나이 추천이 많아서 그걸로 하려고 하구요. 하지만 몇 가지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 용량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아파트인데요 넓이에 딱 맞추나요, 아니면 더 큰 걸 들이는게 좋은가요?
- 아파트 지은 지 8년째인데 보일러 갈면서 배관청소도 해주어야 하나요? 그리고 이 경우 추가금 받나요 보통?
- 컨덴싱이 비싸지만 가스비로 뽑는다는데, 그게 좋을까요?
경험자 선배님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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