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모르시는 분도 있는것 같고 모른체 하고 지나가기엔 아니라고 생각하여 글을 남겨봅니다.
tv안테나를 1만 3천원에 택배비포함 파시는분을 보았을 겁니다.
어제 동호인분이 6.000원에 판매를 하는곳을 지적하며
동호인에게 부당한 이득을 취한다는것에 문제 제기를 하였었습니다.

이분이 첨에 상품퀴즈로 인해 이목을 끌더니 제대로 판매를 하더군요~
마지막까지 정리겸 인기관리를 하시는것을 보고는 좀 놀랬습니다.

전 3년전에 어느분이 해보신 게시판 글을 보고 진짜
tv안테나를 고물상에서 구해서 시도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제겐 지저분하고 별로 나아진것이 없어서 사용을 안했습니다.
옛날에 사용하던 tv안테나 입니다.(사각형 틀로 대체만 한거죠)
그래서 사지는 않고 속으로 저렇게도 나오는구나 이젠~
하며 생각만 하고 있었습니다.
효과는 있는분도 있고 그저 그런분들도 있을겁니다.
막선을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으시니 말입니다.
어제 제가 그분 글에 직설적인 긴 댓글을 달고서 너무했나 싶어서 지웠는데~

한밤중에 스피커케이블과 안테나를 상품삼아 인기관리를 하고 계시더군요~
이런일이 없었더라면 보기좋은 관경이며 좋은 분으로 장터에 기억에 남을텐데 말입니다.
장사치라 그런지 얼굴 정말 두껍더군요~
(그분의 지금까지의 판매 거래만 보아도 부업을 하는지는 몰라도 장사치/업자 란것을 알수 있습니다.)

이분이 중고기기를 비싸게 팔아도 문제가 될건 없고 가격은 정해진것은 없습니다.
안사면 되니까여~
신품을 한두개도 아니고 문제가 제기되었는데도 대량으로 끝까지 이렇게 파는것은 문제가 큽니다.
그분이 화가 났는지 그렇게 비싸면 싼데 가서 사라고 하는데~
아직도 살사람은 많다고~ 장사치가 하는 말투더군요~
이것이 비싸서 그런것이 겠습니까.
일반인이 할얘기인지 참 자기가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더군요~
사는사람과 파는사람 주위에서 지켜보는 사람들은 생각이 다 제각각입니다~

문제가 제기가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자기말로 일반인이라는 사람이
바로 중단하지 못하고 죄송하게 되었다며 자세한 글로 마무리를 잘했으면 좋왔을것을
뭐 그리 시간이 많아서 남지도 않는일을 공수해와 포장하며 택배 봉사를 하시는지~
조금이라도 남는 이익이 미안한것인지 제품이 남았는지 한밤중에 퀴즈선물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어이없는 관경을 만드는 것을 보고
개인적으로 이건 아닌데하며 생각했습니다.
1만원에 공수해 왔다며 이게 최선이라는데~ 원가가 얼마이며 3천원 택배비를
왜 선불로 하는것인지 정말 묻고 싶습니다.

어느분께서 좀비싸도 좋으면 된다는 옹호하는 글도 있었으나
동호인과 일반인 장터에 많은 분들을 상대로 이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제대로된 설명과 제대로된 죄송함 없이 판매를 하시는 것을 보니~
제가 그냥 지나가도 될것을 많은분들이 잘 모르시는것같아 글로서 이곳에 써봅니다.

한4년전 실용오디오에서 신xx분이란 한 업자인분이 생각이 납니다.
한창 인기몰이로 좋은일도 하시곤 했는데 업자는 업자더군요~
아시는분도 있을터인데 많은 분들이 그분께 좀 손해를 본분도 많을겁니다.
현재는 장터를 쫏겨나 아에 들어오지도 않고 어디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그런지 좋은 장사치도 있지만 좋지못한 장사치/업자들만 보면
개인적으로 화가 좀 납니다.
이분이 이글을 보며 제게 욕을 해도 좋지만 자제하고 프로장터로 옮기셨으면 바램이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