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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상식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ㅠㅠ

많은 분들이 이런 흠결이 치명적이라고 생각할겁니다. 아마도 정치적으로 반대 진영의 누군가가 이런 이력을 가지고 대선에 출마했다면, 엄청난 비난을 했겠죠. 아니라면 그야말로 상식이 우리와 다른 사람들일테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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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런 흠결을 가지고 있는 후보를 지지하는 분들의 마음은 어떤 흠이 더 드러나도 흔들림이 없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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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들에게는 선거가 사회를 발전 유지시키는데 최적의 공복을 뽑는 매우 실용적이고도 중

제 기준으로 박근혜가 대통령 되면 안되는 이유를 말씀드리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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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흉악한 독재자의 딸이다.<br />
둘때, 국민들에게 진정한 사과는 커녕 박정희를 옹호하는 세력과 함께하고 있다.<br />
셋째, 평생 자급자족을 해본적이 없을뿐더러 결혼도 자식도.. 가정을 이뤄본적이 없는 사람이다.

어떤 분의 글에 댓글을 쓴 것과 같이 윤리적 문제를 철학적 문제로 희석시키는 분들이 문제입니다.<br />
박근혜의 경우, 원칙적으로 윤리문제에서 접근해야 합니다.<br />
즉, 박정희(박정희의 경우, 쿠대타로 정권을 탈취한 범법자이므로 호칭을 생략합니다.)가 살아 있을 때 무소불위의 권력을 이용해 호의호식을 하던 자가 박정희 사망후, 국고에 손을 댔습니다. 윤리적인 문제를 떠나서 범법자입니다. 그런데 그 부분은 온정주의(박정희 사망후 생

오디오 고르는 그 정성으로 현실을 분석했다면 그딴 소리는 못할겁니다.

누가 나한테 이득이 되는지, 해가 되는지 판단을 못하는 겁니다.<br />
사탕하나 주면서 노예문서에 도장 찍으라면 찍는 사람들인거죠.

에...그런 분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는편 입니다. 그 시절 집안이 덕을 봤다던가 아니면 관련된 사람이 있다던가 아니면 그쪽이 계속 집권해야 좋은 개인적인 이유가 있다던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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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은 분이 지지한다면 그건 심히 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

제 상식은 박그네만은 안된다입니다. 본인도 그렇고 그 주변인물을 봐도 그렇구요.<br />
결국 지도자의 가장 큰 덕목은 인재를 적재 적소에 쓸 수 있는 능력일텐데 박그네 <br />
지금 하는 걸 보면 전혀 기대할 수가 없습니다. 게다가 은근히 공주라는 별칭을 즐기던데<br />
이야말로 지 애비가 왕이었다는 것을 여실히 고백하는 것 아니겠습니까?<br />
박그네가 되면 이 나라에 망쪼가 드는겁니다.

그 회원은 그냥 지지한다지, 왜 지지하는지 한 번도 명확하게 설명을 못하더군요.<br />
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

상식이란 자이가 겪은 경험이나 배운 지식, 처한 환경에 따라 다른 것이니 당연히 그럴 수 있습니다<br />

그냥 국회의원 정도나 해야될 사람이......본인 역량도 모르고..자꾸 욕심을 부리니...이명박은 무슨 기업이라도 해보고..자칭 자기 말로는 안해본게...없는 사람 아닙니까.?<br />
박근혜가 뭘 해봤습니까..? 무슨 어려움을 겪어 봤나요....

박할머니가 양심이 있으면 정치를 안했겠죠.. 아빠가 얼마나 드럽게 살았으면<br />
부하한테 총 맞아서 죽었는데.. 그걸 보고도 대통령하겠다고 하니..<br />
하긴 아빠 옆에서 권력과 부를 모든 것을 누렸으니..어렸을때 그 경험은 절대 <br />
평생 간직하고 싶고 계속 이어가고 싶다는 거겠죠 ..<br />
괜히 공주라는 별명이 있는게 아닌 것 같아요

저희 어머니께서 말씀하셨습니다.<br />
아버지 생각하면 어디 아무도 모르는곳에서 쥐죽은듯이 살아도 될까 말까한 판에 어디 대통령 해먹겠다고 기어나와? <br />
딱 이런 사람입니다.

제대로 알게 되네요. 이 번 안철수에 대한 네거티브건으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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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떠나 지금까지 물 밑에서 보여준 그 모습만으로도 충분히 알겠습니다.

문제가 그네누나 본인이 왜 문제가 되는지, 왜 잘못된 것인지 전혀 인식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그러게요. 주변 인물들이 다 그 모양이니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