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저녁에 차가 퍼져서 카센타에 맡겨놓고

지하철로 처갓집에 갔다왔습니다.



잘 놀고(?) 왔는데, 갑자기 아이 몸이 빨간색으로 변하면서 가렵다 하네요



의심되는게 지하철에서 판매하는 샌드위치 같은데요,

물어봤을땐 자기가 조금전에 직접 만든거라 했습니다



늦은시간이라 쌀뜻물 만들어서 먹이고 재웠는데요,

내일 아침엔 싱글거리면서 깰수 있겠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