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적인 척 합니다..평소 이명박정권의 실정을 비판하기도 합니다.하나의 예로 이런겁니다.미국산 쇠고기 촛불시위를 촛불난동이라 표현하는 김진 동아일보 논설위원을 방송중에 꾸짖기도 하구요..그런데 문제는 이야기의 결론이 결국에는 공주님 찬양,예찬,감싸주기로 끝난다는거죠..솔직히 믿음이 가지않는 흔한 정치평론가 one of them 일 뿐이라는 생각이네요..
나름 그래도 말이 통하는 보수쪽 진영의 정치 평론가라고 김어준이랑 같이 방송도 하고 그랬고 실제로...<br />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하는 평론을 해서 가끔 주목해서 봤는데...언젠가 부터 근혜언니를 너무 사랑 하더니..<br />
사랑에 눈미 먼건지....그 이후로 평론 들어보면...좀 예리한 맛이 많이 떨어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