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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어 넣는게

왜 글이.....

밀어넣어볼려고도 해봤는데.. 진짜 꿈쩍도 하지 않네요...;;; 진짜 사람 엿먹일려고 만든건지..ㅠ.ㅠ

드릴로 뚫으세요 ㅠ.ㅠ =3=3=3=3=333333

헉 !! 그런 좋은방법이 있었군요 !! 그러고 보니 전에 드릴사다놓은게 생각났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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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해보고 결과 보고 드리겠습니다 !

콜크파편을 걸러가며 마셔야할것인데....

쇠젓가락 두개를 X모양으로 꽂아서 천천히 돌리시면 됩니다.

https://www.dropbox.com/sh/kwz84m3vadoao13/uu-WpkL613<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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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종료 되었습니다. ^^ 그냥 무식하게 드릴로 냅다 후펴파서 마지막에 드라이버로 밀어넣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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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발에 필터?를 걸치고 와인을 부어서 코르크 찌꺼기를 걸러낸다음 페트병에 담았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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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가 세밀하지못해 약간 가루는 남았는데.. 잘 걸러서 마실려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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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싼것 인 가 봅니다.<br />
콜크나무가 곧 멸종 위기라 비싼 제품 아니면 이제는 발포성 플라스틱 같은것으로 막는다능..<br />

하하 수고하셨네요.<br />
실수로 벌어지는 일이지만 보관이 잘못된 경우 코크가 건조 되어 파손되기 쉽죠. 이렇게 초반에 부러진 경우는 적당한 크기의 스크류못을 박은 후 장도리로 빼내는 게 좋죠.

비싼건지는 모르겠는데.. 코르크가 진짜인것같긴 하더라구요.. 저도 지금까진 스티로폼 비슷한것만 봐와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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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보관이잘못돼서 딱딱해진것 같긴 합니다. 그냥 대충놔뒀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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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어디서 봤는데 구두에 와인병을 넣고 벽에 후려치니 코르크 마게가 빠지던걸 본적이 있습니다만...

정말 드릴로 뚫을 수도 있겠다 싶은데 상상해보니 자세가,,,,,,,

사진을 보니 콜크 문제가 아니라 오프너의 문제인 것 같군요.<br />
저도 과거 비슷한 일이 생겨 초대형 나사 두개를 박아 뺀적이 있는데 가루가 문제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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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내리는 거름망(종이 필터?)이 있기에 좀 오랜 시간동안 조금씩 내려서 콜크를 완전히 제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