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합니다. 기존의 민주당은 조선일보에 그렇게 당해왔음에도 언제든 자신의 허물을 파헤칠 수 있는 언론이라는 이유로 제대로 말한번 못하고 당할 수 밖에 없는 구조.가 지난 20년간 지속되어 왔고 그 틀을 쉽게 깨트릴 수 없을 거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br />
<br />
조선일보가 억지스러우면서도 목동녀, 기준시가 논쟁 및 논문 얘기를 하는 것이 그만큼 어려운 판이라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고 이 것 다음에 문후보는 노무현 논란과 역어서
안철수의 지지율이 박근혜를 위협한지 한참 되었고, 박근혜의 표를 잠식하고 있다고 감지하기 때문인지<br />
새누리당과 조선일보 등 언론이 집중 포화를 하고 있는데, 안철수를 길들이고 싶어하는 것 같기도 하고,<br />
아뭏든 안철수가 앞으로 조선 일보에 대해 어떤 액션이 있을지는 두고 봐야겠죠. 아마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 강한 발언은 하지 않을(못할) 것으로 보여집니다만,,,<br />
김대중과 노무현도, 특히 노무현 대통령은 정권에
저야 문재인이던 안철수던 단일화가 된다면 두분 중 어느분이되도 투표 합니다.안철수씨가 권력을 잡는다면 민주당에 들어가던 민주당에 국회의원을 빼오던 당을 만들어야지 개혁을 할 수 있습니다.<br />
저야 민주당을 뛰어 넘을 수 있길 바랍니다만 지금 지지 한다는 분 보면 글쎄요.
민주당에 모든 의원 개개인들이 문제가 있는 게 아니겠죠. 훌륭한 의원도 많이 계십니다만, 여러가지 시스템적인 이유로 지금까지 그냥 그렇게 온 거겠죠. 민주당(의원 개개인이 아닌)을 언제까지 믿어주느냐, 민주당 밖에서 민주당내 개혁을 자극하느냐 정도 판단의 차이가 있을 것 같습니다.
준영님 전 안철수라는 분을 잘 모르고 안철수라는 분이 그럴 힘을 가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현실의 부당함을 표출시키고 싶어하는 사회적 약자 분들의 막연하지만 절박한 믿음이 현재의 안철수 현상을 가져왔다고 보고 있습니다. <br />
<br />
특히 전 안철수 현상이 세대간 전쟁의 시발점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즉 지속적인 거품을 만들고 유지하여 현재의 기득권 세력(오십대 후반 이상) 에 대해 깨끗함과 사회 정의를 무기로 시스템
└ 安 현상의 원인은 저 역시 정용석님과 마찬가지로 보고 있습니다.<br />
그러나, 어디까지나 대중들의 소박하고 피상적인(막연한) 바램일 뿐입니다. <br />
일개 개인이 할 수 있는 것이라면 왜 지금까지 이루어지지 않았을까요?<br />
세상에 쉬운 일 없다고 생각합니다. 더욱이 국가 총체적 차원의 일인데.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임을 먼저 밝히면서... ^^<br />
노무현 대통령이 조선일보와 전쟁을 선포하면서까지 강력한 의지를 보였는데도 지지부진했다는 사실.<br />
절차와 정도를 중요시하는 사람과 이유가 어디에 있었든 의지가 약했던 당의 한계가 아니었을까.<br />
지지자들은 소박하고 피상적으로 조선일보의 침몰을 바랬는지는 몰라도 말입니다.<br />
안철수가 조선일보를 보기 좋게 넉다운시켜주리라 기대하지는 않습니다만, 안철
세상에 쉬운 일이 없지요. 지난 20년간의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새로운 임계점에 도달하고 있다고 보고 있고 그 것에 대한 암시가 안철수 현상이라고 본다면 지나친 비약일까요. <br />
<br />
따라서 안후보는 하루바삐 시스템 틀의 변화를 위한 구체적 대안, 특히 대학입시와 사학 문제, 언론의 문제, 대기업 독점의 문제, 검찰 등을 총 망라한 수퍼스트럭춰에 대한 견해를 밝히는 것이 중요할텐데 여기서 문후보가 민주당 후보가 아니라 협력자 조
예전에 이태봉님이 언급하셨던 것인데요. 안철수는 완전히 다른 그림을 그리고 있을지 모른다고... <br />
그의 행보를 보면서 저도 비슷한 걸 느꼈는데, 그는 건전한 보수 세력의 정치화를 꿈꾸고 있을지 모른다는... <br />
즉, 새누리당이 아니어도 본인과 같은 보수 세력으로 나라를 안정적으로 끌고 나갈 수 있다는 국민들에게 안심을 주는, 기존 체제를 최대한 유지하면서 구석 구석 공정과 공평의 질서를 부여하는 소극적(?) 개혁과 진보주